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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3ì¼ ëª©ìš”ì¼ ì˜¤í›„ 12:0
 
 

ì–‘ì†ê³¼ ì–‘ë°œì— ëª» 박혀 피 í˜ë¦¬ì‹  예수님
Ãֽо÷µ¥ÀÌÆ®
가시 ë©´ë¥˜ê´€ì„ ì—®ì–´ ê·¸ ë¨¸ë¦¬ì— ì”Œìš°ê³  갈대를 ê·¸ 오른ì†ì— 들리고 ê·¸ 앞ì—서 ë¬´ë¦Žì„ ê¿‡ê³  í¬ë¡±í•˜ì—¬ ê°€ë¡œë˜ ìœ ëŒ€ì¸ì˜ 왕ì´ì—¬ í‰ì•ˆí• ì§€ì–´ë‹¤ 하며 ê·¸ì—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ê·¸ì˜ ë¨¸ë¦¬ë¥¼ 치ë”ë¼
í¬ë¡±ì„ 다한 후 í™í¬ë¥¼ 벗기고 ë„로 ê·¸ì˜ ì˜·ì„ ìž…í˜€ ì‹­ìžê°€ì— 못 박으려고 ëŒê³  나가니ë¼
(마 27:29~31) ...
       
 
  
 

한 ì•Œì˜ ë°€ì²˜ëŸ¼ 온전히 죽어지는 ì¶•ë³µì˜ ë¹„ê²°


7959
2017ë…„ 6ì›” 25ì¼ ì¼ìš”ì¼


한 ì•Œì˜ ë°€ì´ ë•…ì— ë–¨ì–´ì ¸ 죽으면 ë§Žì€ ì—´ë§¤ë¥¼ ê±°ë‘듯ì´(ìš” 12:24) ë¯¿ìŒ ì•ˆì—서 온전히 죽어지는 ì¶•ë³µì˜ ë¹„ê²°ì— ëŒ€í•´ 살펴본다.


ìžì•„(自我)ê°€ 죽어져야 한다

'ìžì•„'란 나, ìžê¸°ë¥¼ ì¼ì»«ëŠ” ë§ë¡œ ì´ëŠ” ì‚¬ëžŒì´ íƒœì–´ë‚˜ 성장하면서 부모 형제나 ì„ ìƒë‹˜, 친구, ì´ì›ƒ 등 다양한 í™˜ê²½ì„ í†µí•´ ë³´ê³  듣고 경험하며 ìŒ“ì€ ì§€ì‹ê³¼ êµì–‘으로 형성ëœë‹¤. ê·¸ëŸ°ë° ìžì•„는 대부분 ë¹„ì§„ë¦¬ì— ì†í•˜ê¸° ë•Œë¬¸ì— ì§„ë¦¬ì¸ í•˜ë‚˜ë‹˜ ë§ì”€ì„ 통해 진리로 바꿔가며 ë‚´ê°€ 옳다 하는 ê²ƒì´ ë‹¤ 옳지 않ìŒì„ 알아야 한다.

ì§„ë¦¬ì— ìœ„ë°°ë˜ëŠ” ìƒê°ê³¼ ì´ë¡ ì´ 발견ë˜ë©´ 즉시 ìžê¸°ê°€ 옳지 않ìŒì„ ì¸ì •하고 진리로 변화시키기 위해 힘ì¨ì•¼ 한다. ì´ê²ƒì´ ìžê¸°ê°€ 죽어지는 시작ì ì´ë‹¤(롬 8:13). 마ìŒì˜ 비진리는 대충 회개한다고 버릴 수 있는 ê²ƒì´ ì•„ë‹ˆê¸°ì— ë¶ˆê°™ì€ ê¸°ë„를 í•  때 죄를 버릴 수 있는 ëŠ¥ë ¥ì„ ë°›ì•„ ì„±ë ¹ì˜ ë„우심 ê°€ìš´ë° ë¶ˆì„¸ë¡€ë¡œ 태워 버릴 수 있다.

날마다 ìžê¸°ê°€ 죽어지며 죄를 피 í˜ë¦¬ê¸°ê¹Œì§€ 싸워 버려 나갈 때(히 12:4), 행한 대로 ê°šì•„ 주시는 하나님께서 ì˜ì ìœ¼ë¡œ 강하고 담대한 ìžê°€ ë˜ë„ë¡ ì¶•ë³µí•´ 주신다. ìžê¸°ê°€ 죽어지는 ë§Œí¼ ì˜í˜¼ì´ 잘ë˜ê³ , ì˜í˜¼ì´ 잘ë¨ê°™ì´ 범사가 잘ë˜ê³  강건한 ì¶•ë³µì´ ìž„í•˜ë‹ˆ 만사형통한 ì‚¶ì„ ì‚´ì•„ê°ˆ 수 있다.

ì´ì²˜ëŸ¼ ì˜ì˜ 열매를 맺으려면 육으로는 죽어져야 한다(ê³ ì „ 15:42~44). 디모ë°í›„서 2장 11ì ˆì— "미ì˜ë‹¤ ì´ ë§ì´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ë˜í•œ 함께 ì‚´ 것ì´ìš”" ë§ì”€í•˜ì…¨ìœ¼ë‹ˆ 온전히 죽어져 30ë°°, 60ë°°, 100ë°° ì´ìƒì˜ 열매를 맺기 바란다.


가정ì—서 죽어져야 한다

가정 ë³µìŒí™”를 ì´ë£¨ë ¤ë©´ 천국 ë³µìŒê³¼ í•˜ë‚˜ë‹˜ì˜ ì‚´ì•„ 계신 ì¦ê±°ë“¤ì„ 가지고 ì „ë„해야 한다. ì´ê²ƒì´ 가족ì—게 받아들여지려면 신뢰를 얻어야 하는ë°, 바로 가정ì—서 ìžì‹ ì´ 어떻게 죽어지ëŠëƒì— ë”°ë¼ ê²°ì •ì´ ëœë‹¤.

ì—베소서 4장 22ì ˆì— "너í¬ëŠ” ìœ í˜¹ì˜ ìš•ì‹¬ì„ ë”°ë¼ ì©ì–´ì ¸ê°€ëŠ” êµ¬ìŠµì„ ì¢‡ëŠ” 옛 ì‚¬ëžŒì„ ë²—ì–´ë²„ë¦¬ê³ " ë§ì”€í•˜ì…¨ë‹¤. '구습'ì´ëž€, í•˜ë‚˜ë‹˜ì„ ë§Œë‚˜ê¸° ì „ '옛 사람'ì¼ ë•Œ ëª¸ì— ë°°ì–´ìžˆë˜ ì¢‹ì§€ ì•Šì€ ìŠµê´€ë“¤ì´ë‹¤.

예를 들어, 혈기가 ë§Žì•„ ìž‘ì€ ì¼ì—ë„ í™”ë¥¼ 쉽게 내거나 ì†ì°Œê²€ì„ 하는 경우, 엄마가 í•´ 주는 게 ìŠµê´€ì´ ë˜ì–´ ìžê¸° ë°©ì´ ì•„ë¬´ë¦¬ 어질러져 ìžˆì–´ë„ ì²­ì†Œí•˜ì§€ 않거나 ë°”ì˜ë‹¤ëŠ” 핑계로 ìžê³  난 ì´ë¶€ìžë¦¬ 하나 정리하지 않고, ë²—ì€ ì˜·ì€ ë‚´ë²„ë ¤ ë‘” 채 외출하는 등 ê²°ì—¬ëœ ëª¨ìŠµë“¤ì´ë‹¤.

ì´ëŸ¬í•œ êµ¬ìŠµë“¤ì´ ì‚¬ë¼ì§„다면 'êµíšŒë¥¼ 다니ë”니 ì •ë§ ë‹¬ë¼ì¡Œêµ¬ë‚˜.' 하고 ê°€ì¡±ì´ ê°€ìž¥ 먼저 í¬ê²Œ 변화를 ëŠë‚„ 수 있다. ëˆˆì— ë„는 êµ¬ìŠµì„ ë²—ëŠ” ë§Œí¼ ê°€ì •ì—서 죽어질 수 있고 가족ì—게 신뢰를 ë°›ì„ ìˆ˜ 있는 것ì´ë‹¤. ë³µìŒí™”를 ì´ë£¬ 가정ì´ë¼ë„ 모든 ê²ƒì„ ìžì‹ ì˜ 탓으로 ëŒë¦¬ë©° ê° ì‚¬ëžŒì´ ì§„ë¦¬ 안ì—서 죽어진다면 ê°€ì •ì˜ í–‰ë³µ 지수가 달ë¼ì§„다.


êµíšŒ 안ì—서 죽어져야 한다

혈육으로 맺어진 형제보다 ë” ê°€ê¹Œìš´ 사ì´ê°€ 바로 주 안ì—서 함께 ì‹ ì•™ìƒí™œ 하는 성ë„들ì´ë‹¤. ì´ë“¤ì€ ì´ ë•…ì—ì„œë¿ ì•„ë‹ˆë¼ ì²œêµ­ì—ì„œë„ ì˜ì›í† ë¡ 함께할 믿ìŒì˜ 형제ì´ê¸° 때문ì´ë‹¤.

ê·¸ëŸ°ë° 'ìžê¸°'ê°€ ì‚´ì•„ 있는 ì‚¬ëžŒì€ ìƒëŒ€ì˜ í—ˆë¬¼ì„ ë³¼ 때 ìžê¸° ì˜ë¡œ ìƒëŒ€ë¥¼ ì§€ì í•˜ê¸°ë„ 하고 ìƒëŒ€ì˜ í—ˆë¬¼ì„ ì „í•˜ê¸°ë„ í•œë‹¤. ë”ìš±ì´ ìƒëŒ€ë¡œ ì¸í•´ ìžì‹ ì´ 피해를 ìž…ì—ˆì„ ë•ŒëŠ” ë”ë”ìš± 용납하지 못한다. ìš°ë¦¬ì˜ ì£„ì™€ í—ˆë¬¼ì„ ìš©ì„œí•´ 주신 ì£¼ë‹˜ì˜ ì‚¬ëž‘ì„ ìƒê°í•œë‹¤ë©´ ê²°ì½” 그럴 수 없는 것ì´ë‹¤.

êµíšŒ 안ì—서 얼마나 죽어지는 ë°€ì•Œì´ ë˜ì—ˆëŠ”ì§€ 알 수 있는 ì²™ë„ ì¤‘ 하나가 바로 'í™”í‰'ì´ë‹¤. ìžê¸° ì˜ë¥¼ 주장하고 ìžê¸° í‹€ì„ ê³ ì§‘í•˜ëŠ” ì‚¬ëžŒì€ ë‹¤ë¥¸ 사람들과 í™”í‰ì„ ì´ë£¨ê¸° 어렵다. ìžì‹ ì„ 낮추고 ìƒëŒ€ë¥¼ 섬기며 사랑과 ë•으로 대한다면 모ë‘와 í™”í‰í•˜ì—¬ 하나 ë  ìˆ˜ 있다.

ë§Œì¼ ìžì‹ ì—게 잘해 주는 사람ì—게는 잘해 주고, ìžì‹ ì„ 섬기고 순종 잘하는 사람과는 í™”í‰í•˜ì§€ë§Œ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í™”í‰ì„ ì´ë£¨ì§€ 못한다면 ê·¸ê²ƒì€ ì§„ì • í™”í‰ì„ ì´ë¤˜ë‹¤ í•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과 í™”í‰ì„ ì´ë£¨ê¸° ì›í•˜ì‹ ë‹¤. ë˜í•œ ìƒí•˜ 관계 ì†ì—서 질서를 ë”°ë¼ ìˆœì¢…ê³¼ 섬김으로 í™”í‰ì„ ì´ë£¨ë©° 소ì†ëœ 모든 분야ì—ì„œë„ ì‚¬ëž‘ìœ¼ë¡œì¨ ëŠ˜ í™”í‰ì„ ì´ë£¨ê¸°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í™”í‰ì„ 좇는 ì‚¬ëžŒì„ í†µí•´ 열매를 맺게 하시기 때문ì´ë‹¤(약 3:18 ; ê³ ì „ 14:33).


í•˜ë‚˜ë‹˜ì˜ ë‚˜ë¼ë¥¼ 위해서 죽어져야 한다

í•˜ë‚˜ë‹˜ì˜ ë‚˜ë¼ê°€ ì´ë¤„지는 ë° ìžˆì–´ì„œ 가장 중요한 ê²ƒì€ ì˜í˜¼ 구ì›ì´ë‹¤. 예수님께서 ì‹­ìžê°€ì— 달려 죽으신 ê²ƒë„ ì£„ë¡œ ì¸í•´ 사ë§ìœ¼ë¡œ ê°ˆ ìˆ˜ë°–ì— ì—†ëŠ” ìˆ˜ë§Žì€ ì‚¬ëžŒì„ êµ¬ì›í•˜ì‹œê¸° 위함ì´ë‹¤. ì„±ë ¹ì„ ë°›ê³  ê¶ŒëŠ¥ì„ ë°›ì€ ì„±ë„ë“¤ì´ ë•…ë까지 ë³µìŒì„ 전하며 ì£¼ë‹˜ì˜ ì¦ì¸ì´ ë˜ëŠ” ê²ƒë„ í•˜ë‚˜ë‹˜ì˜ ë‚˜ë¼ë¥¼ ì´ë£¨ê¸° 위함ì´ë‹¤(í–‰ 1:8).

성ë„ë“¤ì´ ì°©í•œ 행실로 세ìƒì˜ ë¹›ì´ ë  ë•Œ ì‚¬ëžŒë“¤ì´ ë¹›ì´ì‹  í•˜ë‚˜ë‹˜ì„ ì°¾ëŠ”ë‹¤. ë˜ ì£¼ì˜ ì¼ê¾¼ë“¤ì´ ì „ë„ëœ ì˜í˜¼ë“¤ì„ 갈무리하며 믿ìŒì˜ 헌신과 ì‚¬ëž‘ì˜ ìˆ˜ê³ ë¥¼ 해야 í•˜ë‚˜ë‹˜ì˜ ë‚˜ë¼ê°€ ë¶€í¥ì„ ì´ë£¨ê²Œ ëœë‹¤.

ì§„ì • ì£¼ë‹˜ì˜ ì‚¬ëž‘ì„ ê¹¨ìš°ì¹œ 성ë„ë“¤ì€ ì „ë„하는 ì¼ì´ë‚˜ ì˜í˜¼ë“¤ì„ 갈무리하는 ì¼ì„ 수고롭게 여기지 않는다. ìžì‹ ì˜ ê²ƒì„ ë‹¤ ë‚´ì–´ì£¼ë©´ì„œë„ ê¸°ë»í•˜ê³  ê°ì‚¬í•˜ë©° ìžì›í•¨ìœ¼ë¡œ ê°ë‹¹í•˜ê²Œ ëœë‹¤. 바로 하나님 나ë¼ë¥¼ 위해 죽어지는 것ì´ë‹¤(롬 8:17).

ë§ˆíƒœë³µìŒ 10장 39ì ˆì— ì˜ˆìˆ˜ë‹˜ê»˜ì„œ "ìžê¸° ëª©ìˆ¨ì„ ì–»ëŠ” ìžëŠ” ìžƒì„ ê²ƒì´ìš” 나를 위하여 ìžê¸° ëª©ìˆ¨ì„ ìžƒëŠ” ìžëŠ” 얻으리ë¼" ë§ì”€í•˜ì…¨ë‹¤. 그러므로 믿ìŒìœ¼ë¡œ ì†Œë§ ê°€ìš´ë° ìžì•„ê°€ 죽어지고, 가정과 êµíšŒ 안ì—서, 하나님 나ë¼ë¥¼ 위해서 죽어진다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놀ë¼ìš´ ì¶•ë³µì˜ ì—´ë§¤ë¥¼ 맺게 í•´ 주실 것ì´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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