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 αȸ, δ, , , ͸
2025년 7월 1일 화요일 오후 6:02
 
 

양손과 양발에 못 박혀 피 흘리신 예수님
ֽ Ʈ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 27:29~31) ...
       
 
  
 

[이재록 목사의 길 칼럼] 소나무처럼


4734
2020년 6월 21일 일요일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는 예로부터 나무 중에 으뜸이라 칭송받으며
그림과 문학작품에 많이 등장했습니다.
나무의 모양이 기품 있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이 잘 자라는 생명력과 강인함
또 사시사철 푸른빛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소나무의 푸른빛처럼
한결같은 중심을 가진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불의와 타협지 않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으며
하나님께 대한 절개를 지킨 사람들을 칭찬하시며
천국에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상급을 주십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히브리서 3:14)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