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 27:29~31) ...
우리가 라디오의 특정 방송을 들으려면 주파수를 알아서 정확하게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잡음으로 인해 소리를 잘 듣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방송이 들릴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의 주파수가 하나님 말씀에 맞추어져 있으면 오직 선과 진리의 생각만을 받아들이지만, 악한 쪽에 맞춰 있으면 비진리의 생각이 들어와 나쁜 행동을 낳게 됩니다. 때문에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선 자체이신 하나님께 항상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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