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요 19:23~24) ...
저는 중국에서 출생하여 대만에서 성장하였고, 결혼 후에는 싱가포르로 갔습니다. 3개월 후 그곳에서 저를 괴롭히는 기관지염과 관절염이 생겼고, 게다가 향수병으로 잠을 제대로 못 이루며 인생의 아무런 소망 없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1967년 어느 날, "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참된 기쁨과 소망을 갖게 될 것이라."는 우렁차고 강렬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후 싱가포르의 한 장로교회에 인도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제가 영접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기쁨과 사모함으로 받았고, 그것은 저의 참 소망이 되었지요.
2007년 8월, 대만 중화기도원에서 한 분으로부터 이재록 목사님의 대표적 설교집 '천국(상)(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흥분되었고, 그날 저녁에 다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책 속에는 제가 그렇게 기다리고 사모했던 말씀들이 너무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도원에서 내려와 책에 쓰여 있는 천은출판사를 찾아 방문하였고, 한 세트 7권으로 된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를 구입하였습니다. '천국'과 '지옥' 등을 비롯한 7권의 책들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는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 외에도 많은 목회자님들께 이재록 목사님의 책을 전달했고, 사모하는 이들에게도 전해 주었습니다. 기도 모임으로 연결되어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벨기에와 중국 등 여러 나라에도 전했지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있지만 '예수님이 그렇게 빨리 오시지는 않을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책자는 이러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목사님은 이 시대에 사도 바울과 같은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었고 셋째하늘에 이끌려 갔던 분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천국을 간절히 사모할 것이며 이 '천국' 책의 계시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크게 반전시킬 것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주를 사랑하는 화교 기독교인들에게 이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며, 세상 모든 민족 위에 폭발적으로 선포될 것입니다.
10027
- 위마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