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 기념예배 및 성례전, 칸타타 공연이 있었다. 4월 12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일 대예배 때 「부활의 의미」(요 14:6)를 전했고, 저녁예배 때에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요 6:53-55)이라는 말씀 증거에 이어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식을 집례했다. 이에 앞서 학습, 세례식은 3월 29일과 4월 5일에 각각 치러졌다. 4월 10일 금요철야 2부 때에는 부활절 기념 칸타타 「회상」을 공연했다.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배우, 스태프, 성가대 등 500여 명이 동원되었으며,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방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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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님이 다시 사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