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31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프레지던트 호텔 콩그레스 홀에서 열린 WCDN 제 6회 국제기독의학콘퍼런스에 전 세계 약 30개국 약 400명의 기독 의사가 참석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질병이 치료된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의학적으로 증명하였다
지난 10월 30-31일 이틀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주최, 제6회 국제기독의학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이 콘퍼런스에는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약 400명의 기독 의사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 많은 의사가 참석하였고 그 외에 라트비아, 폴란드, 몰도바에서도 참석하였다.
참석한 의사들은 하나님 능력으로 질병을 치료받은 사례들을 의학적인 자료에 입각해 발표했다. 그 가운데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복막염을 치료받은 대전만민교회 최해옥 집사와 마산만민교회 신명진 형제, 경부 농양을 치료받은 이윤송 유아의 경우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손수건을 통해 에이즈가 치료된 사례를 발표한 이스라엘 연합성회 조직위원 다니엘 로젠 목사
특히, 여섯 번째 사례 발표는 '이재록 목사 초청 2009 이스라엘 연합성회' 조직위원인 다니엘 로젠 목사가 담당했다. 그는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기도해 에이즈가 치료된 사례를 발표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 외에도 미국 비탈리 피쉬버그 박사의 "치유의 영적인 비밀", 콘퍼런스 조직위원회 니콜라이 락첸스키 박사의 "환자를 위해 어떻게 기도를 해 주어야 하는가?'라는 특강도 있었다.
이번 행사를 마친 뒤, WCDN 회장 채윤석 박사(신촌연세병원 외과진료부장)는 "이곳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치료 역사에 대해 듣길 원하고 사모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의사들로부터 WCDN을 알게 돼서 반갑고 계속 협력해서 일을 같이 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된 사례를 통하여 의사들과 지식인들을 깨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상훈 집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복막염을 치료받은 최해옥 집사와 신명진 형제의 사례를 발표했다
■ 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즉 세계기독의사들의 모임으로, 하나님의 치료 역사를 의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2004년 조직되었다. 해마다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고, 2010년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7회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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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손수건을 통해 에이즈가 치료된 사례를 발표한 이스라엘 연합성회 조직위원 다니엘 로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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