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룩클린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교회 담임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가 캐나다 에드몬톤 경배와 찬양교회에서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그는 자신의 간증과 더불어 '치료하는 여호와', '생명의 씨', '빛 가운데 행할 때 축복', '공간과 차원'에 대해 설교했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만민의 사역을 소개했다. 또한 '회개와 첫사랑 회복'을 강조하며 참석한 사람들을 회개시킨 후,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하자 말린 슈스토스키 성도가 심장병을 치료받는 등 각색 질병이 치유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동·남아시아 문서선교 활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 서적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성결의 복음이 활발히 보급되고 있다.
인도 오엠북 카르나타카주 뱅갈로르시 도서전(10월 30일~11월 7일), 오엠북 타밀나두주 벨로르시 도서전(11월 2일~7일)과 대만 도서전(11월 7일)을 통해 이 목사의 저서가 전시 및 소개됐고, 향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구축됐다. 지난 10월 말, 말레이시아 만민출판사에서 이 목사의 저서 『깨어라 이스라엘』을 중국어 간체로 발간한 바 있다.
2011년 일꾼 선출을 위한 총회 시작
11월 12일, 교역자회 총회를 시작으로 2011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일꾼을 선출하는 각 연합회 및 선교회, 기관 총회가 열린다.
남녀지역장, 남조장, 남구역장은 14일에, 여조장과 여구역장은 15일에 있으며, 연합총회 및 기관총회는 11월 28일과 12월 5일에 각각 있다. 이에 성도들은 10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 중인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에 참석하여 총회를 통해 하나님 기뻐하시는 좋은 일꾼이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