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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1일 월요일 오전 9:42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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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쁨과 감사로 맞는 성탄


13922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다가온다. 주님의 사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생각하며 뜻 깊은 성탄절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점검하며 주님의 마음을 닮고자 매일 다니엘철야를 통해 불같은 기도로 마음의 할례를 하며 천국 새 예루살렘 소망으로 충만하다.

이러한 기쁨과 감사로 디자인선교회와 샤론선교회, 시설관리국, 아동주일학교 및 청년․대학․가나안․바울․마리아 선교회 회원들은 성탄트리 장식 봉사가 한창이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쁨과 평화'라는 주제로 천과 꽃, 눈 결정, LED 전구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성전 외부를 주님 탄생 성화와 오로라 빛 장식으로 꾸미고, 본당을 '목자의 성에서의 크리스마스'로 연출한다.

오는 16일에는 GCN 방송과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방송되는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이 밤 9시 50분 교회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전 세계 9천여 지‧협력교회 성도들에게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성탄전야행사'는 12월 23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기쁜 성탄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12월 25일 주일 대예배 시에는 '예수 그리스도'(빌 2:8)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성탄축하예배'를 드린다.

한편, 우리 교회 편집국에서는 천국 새 예루살렘을 연상케 하는 성탄 카드 4종을 제작해 성도들에게 천국 소망을 한층 더해 주었다. 뜻 깊은 성탄절을 맞아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주님의 사랑을 나눠주며, 어두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파수꾼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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