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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7일 월요일 오후 2:08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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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페루에서 온 편지] 친애하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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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1일 금요일


로사 그라시엘라 야나리꼬 (페루 여당 총재)









지난 해 12월,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페루 연합대성회를 통해 페루 국민에게 베푸신 진한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서신을 통해 저의 온 마음을 다해 문안드리며 페루 고산지대인 뿌노 (약 해발 4000m 고지)에서 살고 있는 너무도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구제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의 그 호의와 사랑에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자 서신을 올립니다.

뿌노 지역은 페루에서 가장 불쌍한 지역 중의 한 곳이며 전통 인디언과 농민이 그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에 그들에게는 이재록 목사님께서 베푸신 사랑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목사님께서 페루 뿌노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제해 주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뿌노 지역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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