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금요철야예배 2부는 '주는 그리스도'라는 주제의 부활절 공연이 예수님의 사역과 고난, 부활과 승천을 성경 그대로 재현됨으로 주님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이 더해지는 시간이었다. 공연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막달라 마리아,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주님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특히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신 31:19, 22)들로 구성된 음악은 성가대의 찬양과 닛시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관객들이 먼 거리에서도 실감나게 볼 수 있도록 5도 경사지게 설계한 특설 무대로 극적 감동을 더해 주었다.
# 1 예수님의 사역
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천국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시며 각색 질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
# 2 예수님의 고난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으셨으며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는 공의의 대가를 치르셨다.
# 3 주님의 부활과 승천
주님께서는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40일 동안 부활을 증거하신 후 갈릴리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심으로 부활의 소망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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