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N 방송은 생명의 말씀과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는 권능의 역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과 기도, 간증,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하며, 모바일(m.gcntv.org)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사진은 ①GCN 방송 부스, ②NRB 신임 회장 제리 존슨 박사(오른쪽)에게 이재록 목사 자서전『나의 삶 나의 신앙』전달, ③이재록 목사의 신앙 서적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들).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내쉬빌에서 열린 '2014 NRB(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세계기독방송인협회) 총회 및 박람회'에 GCN 방송이 참가했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NRB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기독방송 사역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전 세계 1,400개 단체가 소속돼 있다.
GCN 방송은 NRB 이사장 리처드 보트 박사 등 NRB 지도부와 교계 인사들을 만나 교제하며 GCN 방송(www.gcntv.org)의 선교 사역을 홍보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GCN 방송 홍보 데스크에는 여러 나라에서 참가한 방송 사역 단체 대표들이 방문했다. NRB 신임 회장 제리 존슨 박사는 GCN 방송 부스와 전시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살펴본 뒤, "이재록 박사님께서 NRB 총회에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안부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러 저서 중 『지옥』 책자를 보면서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지옥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는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TBN 러시아 이고르 니키틴 사장은 "최근 새로 시작한 채널에서 이재록 박사님의 설교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1~2개월 사이에 많은 기도 요청이 접수됐다. 지금까지 이재록 박사님 외에는 기도를 통해 수많은 치료 역사가 나타나는 분을 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 및 박람회를 통해 브라질 미디어 그룹 '레데브라질', 아르메니아 기독방송 아베디스 TV, 세계 최대 기독라디오 방송사 TWR(아프리카 지부) 등과 방송협력을 체결했다. 또한 NRB 이사이자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존 앵커버그 박사 일행과도 프로그램 공급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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