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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
23개국에서 참가, 믿음 분량 큰 폭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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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6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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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이재록 목사의 교육(사진 1,3,4,6)과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성령충만기도회(사진 2), 이희진 목사의 말씀 시간(사진 5) 등 '2014 전국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은 참석자들의 근본이 새롭게 변화되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014 전국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이 '온 영 2'(히 10:22)라는 주제 아래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주강사로 강원도 홍천군 소재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
대강당 다이아몬드홀을 비롯 11개의 소강당에는 전국 지역장, 조장, 구역장 및 국내외 주의 종과 일꾼, 성도들로 가득 찼다. 마산,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지교회를 비롯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케냐 등 23개국에서 참석해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불어, 몽골어, 베트남어로 동시 통역됐다.
'온 영'(살전 5:23)이란 마음에 악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을 꼭 닮아 범사에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을 기준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하나님의 참 자녀를 의미한다. 이 마음을 이루기 위해 먼저 거쳐야 할 믿음의 반석과 영의 단계를 살펴봄으로 참석자들은 자신의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는 축복된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저녁 교육에서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믿음의 반석에 들어가기 위해서 버려야 할 9가지 비진리 즉 '혈기, 감정, 미움‧시기‧질투, 거짓‧속이는 마음, 판단, 변개함, 간음, 욕심‧사심‧탐심, 배신'에 대해 자세한 예화를 통해 짚어 주며, 자신의 마음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첫째 날에 이어 둘째 날 저녁에는 '왜 믿음의 반석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지, 믿음의 반석에 들어왔다 해도 더 이상 발전이 없이 정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영의 마음에 가까운데 영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와 영으로 들어왔으나 정체하고 있거나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각각의 경우에 해당되는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 목사는 끝으로 '온 영'이라는 푯대를 향해 부단히 믿음의 정진을 이룰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교육을 준비해 온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는 즉시 마음이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와 함께 치료의 축복도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시는 인간 경작 최고의 결실인 온 영의 마음을 더욱 사모하게 됐다.
하나님께서는 2011년 전국 기관장 교육 '믿음의 분량', 2012년 전국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 '영', 2013년 전국 기관장 교육 '온 영'의 말씀을 통해 믿음의 분량을 성장시켜 주셔서 많은 주의 종, 일꾼, 성도가 믿음의 반석에 서고 영의 마음을 이룰 수 있었다. 올해에는 '온 영 2' 말씀을 통해 믿음을 한 차원 끌어 올려 주시며, 영의 마음을 이뤘다 할지라도 입술의 말과 행함, 모든 것이 아버지 하나님을 닮은 온전한 차원에 이를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해 주셨다.
이 밖에도 첫째 날 오후에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도로 성령충만기도회가 있었고, 둘째 날 오전 이희진 목사의 말씀 시간에는 참석자 전체가 한 마음이 돼 하나님 앞에 특송을 올려 드린 뒤, 말씀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있었다. 또한 셋째 날 오전에는 물놀이를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신속히 수천 명이 믿음의 반석, 수백 명이 영의 마음을 이루는 것은 물론 결국에는 온 영의 열매로 나와 오래 참아 주신 하나님 은혜에 보답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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