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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오전 2:41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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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2016 지역장·조장·구역장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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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지난 5월 22일, 우리 교회에서는 주일 저녁예배 시 '2016 지역장·조장·구역장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헌신자들은 거주 지역으로 구분된 1대대 1~9교구, 2대대 10~21교구, 3대대 22~32교구, 그리고 중국교구(중국 동포와 중국인 성도), 해외교구(국내 거주 외국인 성도)의 지역장, 조장, 구역장 1,690여 명이며 마산, 대전, 동광주, 구미, 밀양, 창원, 천안, 무안, 여수, 익산, 전주, 새광주 등 전국 43개 지교회에서도 동참했다.

GCN방송(www.gcntv.org)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에 생중계 된 이날 헌신예배는 남지역장연합회 회장 박홍기 장로의 사회, 여구역장총연합회 회장 전경애 권사의 대표기도, 대전만민교회 길미선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헌신자들의 은혜롭고 충만한 특송이 있었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믿음의 분량'(롬 1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사명자로서 합당한 믿음 성장을 이루기 위해 점검해야 할 세 가지 분야에 대해 증거했다.

"첫째, 내 마음의 깊이 곧 영적인 사랑과 덕, 온유함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둘째, 내 마음의 넓이 곧 얼마나 많은 영혼을 사랑으로 품고 마음에 담고 있는지 셋째, 믿음의 분량을 담을 만한 도구 곧 행함을 얼마나 이루고 있는지"를 점검해 봄으로 주님의 마음을 힘써 닮아갈 것을 당부했다.

남녀 지역장, 조장, 구역장 연합회(지도교사 이수진 목사)가 하나 되어 행복하게 준비한 헌신예배를 통해 헌신자들은 더욱 믿음 성장을 이뤄 주님의 심장으로 영혼들을 사랑으로 갈무리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기까지 힘써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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