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은 올해에도 세계 각국에서 참가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우리 교회도 초청받아 솔리스트 주성결 집사와 글로리 워십팀(중앙)의 찬양과 워십 등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스라엘 키부츠 쉬파임 대강당에서 한국과 이스라엘 전역 메시아닉 쥬(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유대인)를 비롯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필리핀, 아프리카, 라트비아 등 여러 나라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이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 7회를 맞았으며, 2012년부터 우리 교회 공연팀이 초청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올해는 예능위원회 솔리스트 주성결 집사와 글로리 워십팀이 행사의 앞부분과 클라이맥스를 담당해 찬양과 부채를 이용한 전통무용, 워십, 그리고 솔로와 회중찬양 인도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영광 돌렸다.
특히 이 행사는 GCN방송을 비롯 러시아어권 기독방송사인 TBN러시아, CNL, 임팩트TV, 인빅토리 등에서 위성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여 이스라엘뿐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카자흐스탄 등 많은 나라에서도 동참하였다.
한편, 크리스탈포럼은 2007년 7월부터 3년간 12차례 이스라엘 전역을 순회하며 따르는 권능의 역사로 복음을 전한 이재록 목사의 선교 사역을 통해 영적 담대함을 얻은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연합해 설립됐다.
2009년 9월, 예루살렘 ICC에서 개최한 '이재록 목사 초청 연합대성회' 주최 후 매년 찬양 페스티벌, 손수건 집회와 목회자 세미나, 청소년 캠프, 부부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개신교 부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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