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 땅의 삶을 마친 후, 몸은 장사되어도 영혼은 불멸하기에 또 다른 공간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아름다운 천국 또는 참혹한 지옥에 거하게 되는 것이다.
7년간의 병고 끝에 죽음 앞에서 극적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단번에 치료받은 이재록 목사는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뒤 영혼 구원을 위해 무수히 금식하며 기도하였다.
1984년 5월부터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아름다움과 생활, 에덴동산과 천국의 대기 장소, 그리고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영혼이 들어가는 낙원을 비롯해 성결한 마음을 이루고 온 집에 충성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새 예루살렘 성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분량대로 들어가는 천국의 각 처소와 상급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시기 시작하였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풀어주신 천국 내용을 두 차례에 걸쳐 1차 30편, 2차 59편의 시리즈로 설교하였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지옥의 참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주셨다. 이후 이재록 목사의 '천국'과 '지옥' 설교는 책자와 방송,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영적인 잠에서 깨우며 변화와 생명,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대만만민교회 최이쓰썬 성도(여, 35)는 "전도되어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듣고 이렇게 방탕하게 살다가는 결국 지옥에 가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절박한 마음으로 세상 정욕을 끊고 기도하고자 힘쓰니 마음이 평안해졌고 천국 소망이 생겼습니다."라고 고백한다. 그녀는 참된 행복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족에게도 전해 가정이 복음화되었으며, 중증 치매에 걸려 고통받던 아버지가 이재록 목사의 사진 기도로 치료받아 정상이 되는 등 영육 간에 축복을 받았다.
러시아어 위성방송인 TBN 러시아에서 이재록 목사의 '지옥' 설교를 시청한 동유럽 몰도바의 알렉산드르 타바라누 형제(32)는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당시 저는 크리스천이면서도 죄를 지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옥은 불로 달궈진 프라이팬에서 소금이 튀는 듯한 고통을 받는다.'는 말씀은 큰 충격이었지요." 이후 그는 인터넷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들을 찾아 들은 뒤, 마음의 성결을 사모하는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변화되었고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급성 폐성심으로 죽어가던 그의 모친 따지아나 타바라누 성도는 예배 동영상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고 소생해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조순자 집사(여, 63)는 유튜브를 통해 '지옥' 설교를 듣고 말씀이 성경과 완전히 일치되는 것에 무척 놀랐다. 그 뒤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고 영적 충만함을 얻은 그녀는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다른 길을 가면서도 천국 가는 길인 줄 알았을 것"이라며 미국인들과 함께하는 모임에서 이 목사의 설교 말씀으로 구역공과를 인도하며 말씀의 떡을 나누고 있다.
해가 갈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 새롭고 깊이 있는 내용을 알려 주고 계시며, 책으로도 발간된 『천국』(상)(하)와 『지옥』은 전 세계 만민을 위해 각각 32개, 21개, 34개 언어로 번역 발간되었다.
책자는 국내 교보문고, 영풍문고, 인터넷 서점 Yes24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을 비롯 미국 도매점 베이커앤테일러, 기독교 도매점 앵커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아마존 킨들, 애플 아이북스, 구글 플레이북스 등을 통해 전자책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한 독자는 세계 최대 서평사이트인 굳리드닷컴(goodreads.com)에 "이 경이롭고 힘 있는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나의 마음이 빼앗겼다. 이재록 목사님은 하나님과 깊은 교통을 이루는 대단한 분이다. 에덴동산을 비롯해 믿음의 분량대로 가는 천국과 그곳의 정금 길, 구름자동차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수종드는 천사들 등 천국의 생활과 시설이 잘 설명되어 있다."라고 서평을 남겼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는 59편의 '천국' 설교와 1차 13편, 2차 21편의 '지옥' 설교를 동영상, MP3, 텍스트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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