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국내외 곳곳에 세워진 지교회의 총지도교사인 이희선 목사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북미 지교회 심방 및 성령충만기도회'를 가졌다. 첫날인 24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만민선교센터에서 성도 만남 및 성령충만기도회가, 26일과 27일에는 캐나다 캘거리만민교회에서 성령충만기도회와 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및 권사취임식이 각각 있었다. 29일에는 가정에 모여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 예배에 함께하던 토론토 지역 성도들이 서로 마음을 모아 성전을 이룬 토론토만민가정교회에서 성령충만기도회가 열렸다. 31일에는 워싱턴만민교회에서, 9월 3일에는 뉴욕인터내셔널만민교회에서 성령충만기도회가 각각 있었다. 성도들은 신앙상담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참된 신앙의 길을 밝히 제시받았으며, 성령충만기도회를 통해 눈물로 회개하고 성령의 불세례를 받아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목사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줄 때 심장병, 이명, 난청, 기억력 감퇴, 보행 장애 등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4면 간증 참조). 한편, 이번 북미 선교 일정 중 기온이 조절되고 미세먼지가 사라지며, 각종 희한한 무지개가 출현하는 등 기사(奇事)가 많이 나타나 선교팀과 성도들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증거들로 인해 더욱 성령 충만할 수 있었다. 멀리 떨어진 해외 지교회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목자의 공간 안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를 동일하게 체험함으로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소망이 가득하도록 축복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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