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GCN TV 힌디어 시청자 세미나가 인도 델리만민교회(담임 김상휘 목사)에서 열렸다.
슈버산데시 TV와 유튜브를 통해 힌디어로 방송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날 뿐 아니라 그 반응도 매우 뜨거워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 세미나에는 1500 Km 떨어진 자하르칸 주를 비롯 펀잡, 유피(UP), 하리야나 주 등에서 7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하였다. 강사 김상휘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 사역, 그리고 신앙 성장과 응답받는 비결에 관해 전했다.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가운데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시청자 및 목회자 세미나를 열기로 결의하였다.
한편, 델리만민교회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효과적인 선교를 이루고자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인도 공용어인 힌디어로 더빙하여 선교에 활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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