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2020 학생 동계 페스티벌'열려
만민뉴스
4861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지난 2월 21일~22일, 학생주일학교에서는 새 학기를 앞두고 '회복 그리고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2020 학생 동계 페스티벌'이 있었다. 첫 일정으로 21일 오후 1시,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생주일학교 교장 이미경 목사는 "세상은 점점 진리가 무너지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간다. 진리는 참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가야 한다"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하나 되는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금요철야예배 2부 찬양과 기도 시간에는 학생부가 특송과 함께 워십, 코러스, 반주를 담당해 성도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했다. 둘째 날 22일 오후 4시에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강사로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이 원장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어 사랑으로 기도해 줄 때 회개의 은혜가 임했으며, 이후 성령 충만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영적인 자신감을 얻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다.
만민뉴스
4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