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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8일 화요일 오전 9:44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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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끊이지 않는 희망의 손길 - 서해안을 사랑의 힘으로 -


9551
2008년 4월 6일 일요일


3월 18일, 우리 교회 여선교회 총연합회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바닷가에서 기름방제 봉사를 했다.
기름때로 범벅이 된 바위와 돌을 닦고 기름 섞인 모래와 자갈을 부대에 담는 작업이었다.
푸른 빛을 발하던 청정 해역이 검은 기름으로 뒤덮이며 수많은 사람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바닷물이 밀려왔다 나가면서 바위와 돌에 묻히고 간 기름을 닦고, 모래와 자갈을 담아내는 일에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했다.
갖가지 봉사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 온 우리 교회 만민봉사대(대장: 정은래 장로)에 이어 자원봉사를 간 여선교회 총연합회(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는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마쳐야 하는 단시간의 작업에 큰 아쉬움을 갖고 돌아와야만 했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태안에는 격려와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



[사진으로 보는 태안 자원봉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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