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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5일 금요일 오전 1:47
 
 

"손목 골절 후유증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최신 업데이트
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하나님 은혜로 국민은행 최연소 입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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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5일 일요일


김예은 자매 (1청년선교회)


심각한 취업난에 고학력자 실업률은 갈수록 느는 추세다. 좁디좁은 취업 문턱에서 '최연소 합격'을 거머쥔 당찬 젊은이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민은행 광화문 지점에서 근무하는 김예은 자매이다. 지난해 10월, 만 17세에 입사했으며 전체에서 최연소이다.

"우리 지점은 근무하고 싶은 곳 1순위라고 해요. 제 이야기가 중앙일보를 비롯해 언론에 기사화됐는데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재학시절, 그녀는 전산회계 1급 등 자격증을 총 14개나 땄을 정도로 노력파이다. 심지어 취업을 위해 80kg 나가던 체중을 26kg 감량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음을 고백한다.

"엄마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결혼 후 3년 만에 잉태의 축복을 받아 제가 태어났어요.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학생의 본분을 잃지 않기를 눈물로 호소하시는 당회장님 사랑에 감동을 받고 공부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어요."

'최연소 지점장이 되는 것'이 장래의 꿈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그녀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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