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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오전 10:1
 
 

"손목 골절 후유증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최신 업데이트
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주님을 사랑하기에 내 모든 욕심을 버렸고…
- 허용길 성도



만민뉴스 제328호
11771
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 허용길 성도 (44세, (前)중국 청도시 외국어학원 음악 조교수)

12월 1일, 금요철야 2부 예배시 감동의 찬양이 가득 울렸다. 중국에서 음악교사 및 조교수로 재직하던 허용길 성도, 그는 지난 2005년 초봄, 평생 그리워하던 조국 대한민국을 찾았다. 무신론자였던 그는 전도를 받아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다.

"제가 워낙 음악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성가대나 찬양팀을 구경하는 재미로 다녔어요. 그런데 점점 당회장님 말씀도 이해가 되고 기사와 표적을 직접 보고 체험하게 되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런 그의 고백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계기가 있었다. 지난 해 KBS에서 주최하는 한민족 노래자랑에 출전하기 3일 전, 일터에서 일하던 중 용접하는 불꽃이 눈 안으로 들어가 각막에 손상을 입고 통증으로 이틀 동안 잠도 잘 수 없고 밤낮으로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런데 이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이 떠올랐다.

"하나님은 무엇이나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 제 눈을 치료해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한 후, 스르르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 보니 하나님께서는 언제 아팠냐는 듯 깨끗하게 치료해 주신 것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KBS 한민족 노래자랑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까지 받았다. 이런 체험을 한 후 그는 술도 끊게 되었고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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