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부터 양쪽 귀의 청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옆에 계신 분이 툭 치며 "권사님!"하고 불러야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며 대화할 수 있었지요. 거실의 TV 소리도 아주 크게 틀어야 들을 수 있어서, 방에 있는 자녀들이 불편해할 때도 있었습니다. ...
악한 영에게 시달리던 어머니, GCN 위성 방송을 통해 해방되셨어요 - 정진경 권찰
만민뉴스 제335호
9996
2007년 3월 25일 일요일
- 정진경 권찰 (동광주만민교회)
20여 년 간 악한 영에게 시달리던 어머니(임안순 성도)께서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24시간 송출 기독방송) 방송을 통해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0대에 홀로되신 어머니는 자녀들을 위해 불공을 드리고 때로는 굿도 했지만 오히려 악한 영에게 시달리는 계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밤에 "금평댁~" 하는 소리가 들려 무서워 이불을 뒤집어쓰면 악한 영이 온 몸을 밟고 다니며 눈과 입을 찌르는 등 어머님을 괴롭혔지요. 저는 이렇게 고통 중에 계시는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오던 중에 동광주만민교회 담임 정연옥 목사님께 심방을 요청했고, 금년 2월에는 GCN 위성 수신기를 설치하여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GCN 위성 수신기를 달아드린 첫날부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지난날의 잘못을 통회자복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괴롭히던 악한 영들이 떠나 20년 만에 두 팔과 두 다리를 쭉 펴고 잠을 주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새벽기도도 하시고, 매일 밤 7주 특별철야 기도회도 참석하시며 주일 성수도 잘하십니다. 또한 GCN방송을 시청하시면서 믿음을 키우고 계신답니다. GCN방송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만민뉴스 제335호
9996
- 정진경 권찰 (동광주만민교회)
GCN 위성 수신기 설치 문의 : 02-824-7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