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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4ì¼ ê¸ˆìš”ì¼ ì˜¤í›„ 6:38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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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ë•Œ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ì˜ì‚¬ ì„ ìƒë‹˜ì€ ë§ì”€í•˜ì…¨ìŠµë‹ˆë‹¤. ì•—! ì •ë§ ë†€ë¼ìš´ ì¼ì´ë„¤ìš”. 암세í¬ê°€ ë³´ì´ì§€ ì•Šì•„ìš”~
- 김금현 ì„±ë„ (광주만민êµíš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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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ë…„ 6ì›” 27ì¼ ì¼ìš”ì¼


김금현 ì„±ë„ (광주만민êµíšŒ)

2000ë…„, 저는 퇴ì§ê¸ˆê³¼ ì€í–‰ëŒ€ì¶œ, 그리고 아는 ë¶„ë“¤ì˜ íˆ¬ìžë¡œ ë†ì•½ê³¼ 비료 ë“±ì„ ì·¨ê¸‰í•˜ëŠ” ë†ìžìž¬ ì‚¬ì—…ì„ í•˜ë˜ ì¤‘ ê³µìž¥ì— í™”ìž¬ê°€ 나서 ë¬¸ì„ ë‹«ê³  ë§ì•˜ìŠµë‹ˆë‹¤. 몇 ë…„ ë’¤ 우여곡절 ëì— ì‚¬ì—…ì„ ìž¬ê°œí–ˆì§€ë§Œ 1ì–µ 5천만 ì›ì´ë¼ëŠ” 빚만 남긴 채 ëì„ ë§ºê³  ë§ì•˜ì§€ìš”.

ë¶ˆí†µì˜ ì—°ì†, 좌절과 ì ˆë§ì†ì—ì„œ 메니ì—르병까지 걸려

ì¸ìƒì€ 참으로 매정했습니다. ê·¸í† ë¡ ê°€ê¹ë˜ ì´ì›ƒê³¼ 친지, ì¹œêµ¬ë“¤ì´ í•˜ë‚˜ë‘˜ ì œ ê³ì„ 떠나갔고, ê°€ì¡±ë§ˆì €ë„ ë” ì´ìƒ 따뜻한 보금ìžë¦¬ëŠ”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ì‚¬ì—…ì‹¤íŒ¨ì˜ ì¶©ê²©ìœ¼ë¡œ ì¸í•´ ì´ëª… ì¦ìƒì´ 나타나 ì œ ê·“ê°€ì—는 늘 ìˆ˜ë§Žì€ ë§¤ë¯¸ì˜ ìš°ëŠ” 소리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ê·¸ ê³ í†µì€ ê²ªì–´ë³¸ ì‚¬ëžŒì´ ì•„ë‹ˆë©´ 모릅니다. 게다가 메니ì—르병(심한 현기ì¦ê³¼ 함께 ì´ëª…ì´ë‚˜ ì²­ë ¥ìƒì‹¤ ì¦ìƒì´ 나타남)ì— ê±¸ë ¤ 어지럼ì¦ê³¼ 구토를 ë™ë°˜í•˜ëŠ” ì¼ì´ 잦아 ì‘급실로 실려가곤 했습니다.

2006ë…„, 저는 좌절과 ì ˆë§ì— ë¹ ì ¸ ì‚¶ì˜ ì˜ìš•ì„ ì ì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불통한 ì¸ìƒ, ì´ëŒ€ë¡œ ì‚´ 수는 없다 ìƒê°í•˜ê³  ì ì„ ë³´ì•˜ëŠ”ë° ì œ 과거를 족집게처럼 맞추는 것ì´ì—ˆìŠµë‹ˆë‹¤. 그때부터 저는 ì¸ìƒì—­ì „ì„ ê¿ˆê¾¸ë©´ì„œ 틈만 나면 ë¬´ë‹¹êµ¿ì„ í•˜ê³  ì ˆì— ë‹¤ë‹ˆë©´ì„œ 마ìŒì— ìœ„ì•ˆì„ ì‚¼ê³ ìž í–ˆì§€ìš”.

2007ë…„, 지ì¸ì˜ 소개로 보험설계사로 ë°œì„ ë‚´ë””ëŽ ìŠµë‹ˆë‹¤. 처ìŒì—는 기대 ì´ìƒì˜ ìˆ˜ìž…ì„ ì˜¬ë ¸ì§€ë§Œ 사채와 ì¹´ë“œë¹šì„ ê°šê¸°ì—는 역부족ì´ì—ˆê³ , 오히려 ê³ ê°ì—게 수천만 ì›ì˜ 사기를 당해 재기불능 ìƒíƒœë¡œ 빠져버리고 ë§ì•˜ìŠµë‹ˆë‹¤. ë¬´ì—‡ë³´ë‹¤ë„ íž˜ë“¤ì—ˆë˜ ê²ƒì€ ì£¼ë³€ 사람들ì—게 ì†ë‹¤ 보니 ì–´ëŠ ëˆ„êµ¬ë„ ë¯¿ì„ ìˆ˜ 없다는 사실ì´ì—ˆì§€ìš”.

2009ë…„ ì–´ëŠ ë‚ , ë³´í—˜ ê³ ê°ì´ì—ˆë˜ 김춘례 ì§‘ì‚¬ë‹˜ì´ ì „ë„를 했습니다.

"ì‚¬ëžŒì˜ íž˜ìœ¼ë¡œëŠ” ì´ê²¨ë‚´ê¸° 어려워요. êµíšŒì— 나가야 진짜 ë³µì„ ë°›ì„ ìˆ˜ 있어요. êµíšŒì— 갑시다"

"그러죠. 그리 어려운 ì¼ë„ ì•„ë‹Œë°ìš”, ë­"

ê¹€ ì§‘ì‚¬ë‹˜ì€ ê´‘ì£¼ë§Œë¯¼êµíšŒ 약ë„를 제게 건네주면서 주ì¼ì— êµíšŒ 나오ë¼ëŠ” ë§ì„ 남기고 ëŒì•„갔습니다.

5ì›” 중순경 ì£¼ì¼ ì˜¤í›„, 저는 어렵사리 ê¸¸ì„ ì°¾ì•„ 광주만민êµíšŒì— ë„착했습니다. 그때가 바로 오후 2ì‹œ 30분 ê²½, ì €ë…예배가 ì‹œìž‘ë  ë¬´ë µì´ì—ˆìŠµë‹ˆë‹¤. ì„±ì „ì— ë“¤ì–´ì„œë‹ˆ 김춘례 ì§‘ì‚¬ë‹˜ì´ ë°˜ê°‘ê²Œ 맞아 주면서 저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ì´ìœ½ê³  예배가 시작ë˜ì—ˆì§€ìš”. 다소 ì‘¥ìŠ¤ëŸ½ê¸°ë„ í•˜ê³  ë§ì”€ë„ ì´í•´ê°€ 잘 안 ë지만 마ìŒì´ 차분해지면서 í‰ì•ˆí–ˆìŠµë‹ˆë‹¤.

êµíšŒì— 등ë¡í•œ 후 ì„±ë ¹ì˜ ì—­ì‚¬ë¥¼ 통해 치료받아

예배가 ëë‚œ 후 목양실ì—ì„œ 박형렬 담임목사님께서 "성ë„님! ì°¸, 잘 오셨습니다" 하며 악수를 청하셨습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눈 ë’¤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í†µí•´ 나타난 하나님 ê¶ŒëŠ¥ì˜ ì—­ì‚¬ê°€ 담긴 '권능'ì´ëž€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오랫ë™ì•ˆ 질병으로 ê³ í†µë°›ë˜ ìˆ˜ë§Žì€ ì‚¬ëžŒë“¤ì´ ì¹˜ë£Œë°›ëŠ” ìž¥ë©´ì„ ë³´ê³  ëˆˆë¬¼ì´ ì£¼ë¥´ë¥µ í˜ëŸ¬ 내렸습니다. 순간 저는 'êµíšŒì— ê³„ì† ë‹¤ë…€ì•¼ê² ë‹¤'ê³  마ìŒì„ 먹었지요.

êµíšŒ ë“±ë¡ í›„ 주ì¼ì„±ìˆ˜ì™€ ì‹­ì¼ì¡°ë¥¼ 하며 ì‹ ì•™ìƒí™œì„ 성실히 했습니다. ê·¸ëŸ¬ìž í•˜ë‚˜ë‹˜ê»˜ì„œëŠ” ì œê²Œë„ ì¹˜ë£Œì˜ ì—­ì‚¬ë¥¼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해 5ì›” ë§, 담임목사님께서 ì¸ë„하신 ì†ìˆ˜ê±´ 집회(매월 마지막 주 수요ì¼) ë•Œ 당회장 ì´ìž¬ë¡ 목사님께 기ë„ë°›ì€ ì†ìˆ˜ê±´(í–‰ 19:11~12)으로 기ë„를 받았습니다. 그때 ì† ê°™ì€ ê²ƒì´ ê°€ìŠ´ìœ¼ë¡œ 확 들어왔고 따뜻한 ëŠë‚Œì´ 들ë”니 눈물 ì½§ë¬¼ì´ ì£¼ì²´í•  수 ì—†ì´ í˜ëŸ¬ë‚´ë¦¬ëŠ” 것ì´ì—ˆìŠµë‹ˆë‹¤. ê·¸ ë’¤ ì‹ ê¸°í•˜ê²Œë„ í‰ì†Œ 저를 ê´´ë¡­ížˆë˜ ë©”ë‹ˆì—ë¥´ë³‘ì´ ê¹¨ë—ì´ ì‚¬ë¼ì¡ŒìŠµë‹ˆë‹¤. ë˜í•œ ê°•ì§ì„± ì²™ì¶”ì—¼ì„ ì•“ê³  ìžˆì—ˆëŠ”ë° ì–´ëŠ ë‚  당회장님께서 ê¿ˆì— ë‚˜íƒ€ë‚˜ì…”ì„œ ì œ ë“±ì„ ë§Œì ¸ì£¼ì‹  후 굽어 ìžˆë˜ ì œ ë“±ì´ íŽ´ì§€ëŠ” ì²´í—˜ë„ í–ˆì§€ìš”.

저는 ìžíƒ€ê°€ ì¸ì •í•˜ëŠ” 골초였습니다. 누군가가 제게 "당신, ì´ë ‡ê²Œ 담배를 피우다간 ë‚´ì¼ ì£½ì–´ìš”" 한다면 "오늘 ë‹´ë°° 피우고 ë‚´ì¼ ì£½ì„래요"ë¼ê³  ë§í•˜ê³  ì‹¶ì„ ì •ë„ë¡œ 저는 담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êµíšŒë¥¼ ë‹¤ë‹ˆë©´ì„œë„ ë‹´ë°°ë¥¼ ëŠì§€ 못하고 있었지요. ê·¸ëŸ°ë° 8ì›”, 전국남녀장년 í•˜ê³„ìˆ˜ë ¨íšŒì— ì°¸ì„í•´ 성령충만기ë„회ì—ì„œ ë°©ì–¸ì„ ë°›ê³  ë‚œ ë’¤ì—는 ë‹´ë°° 냄새가 역겨워 ê·¸ 즉시 ëŠê²Œ ë˜ì—ˆìŠµë‹ˆë‹¤.

믿ìŒìœ¼ë¡œ ì´ìž¬ë¡ 목사님께 기ë„ë°›ì€ í›„ 암세í¬ê°€ 깨ë—ì´ ì‚¬ë¼ì ¸

건강검진 ê²°ê³¼ ìœ„ì•”ì´ ì˜ì‹¬ëœë‹¤ 하여 하계수련회를 다녀온 후, 화순 전남대병ì›ì—ì„œ ê²€ì§„ì„ í–ˆìŠµë‹ˆë‹¤. 비호지킨 림프종암 3기(임파선암; 암세í¬ê°€ 위, í, 목 ë¶€ìœ„ì— í¼ì§„ ìƒíƒœ)ë¼ëŠ” ì²­ì²œë²½ë ¥ê°™ì€ ê²°ê³¼ê°€ 나왔습니다.

êµíšŒ ì¼ê¾¼ë“¤ì´ 믿ìŒì´ëž€ 무엇ì´ë©° 어떻게 해야 치료를 받는지 ì‹¬ë°©ì„ í†µí•´ 알려 주었지만 저는 í•˜ë‚˜ë‹˜ì„ ì „í­ì ìœ¼ë¡œ ì˜ì§€í•˜ì§€ 못했습니다. 왜ëƒí•˜ë©´ ë³‘ì› ì¹˜ë£Œë¥¼ 받으ë¼ëŠ” ì¹œì²™ë“¤ì˜ ê¶Œìœ ì™€ 함께 ì¹˜ë£Œì— ë”°ë¥´ëŠ” 재정ì ì¸ ì–´ë ¤ì›€ì„ ìƒê°í•˜ë‹ˆ ë³´ìž¥ì´ í° ì•” ë³´í—˜ê¸ˆì„ íƒ€ì•¼ê² ë‹¤ëŠ” ìƒê°ì´ 앞섰기 때문입니다.

병ì›ì—서는 í•­ì•” 치료를 8번 ì •ë„ ë°›ì•„ì•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ë‘ ë²ˆì˜ í•­ì•”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ì •ë§ ì£„ì†¡í–ˆìŠµë‹ˆë‹¤. ì´ë¯¸ ì¹˜ë£Œì˜ ì—­ì‚¬ë¥¼ 체험한 ë°” 있고, 8ì›” ì´ˆì— ìžˆì—ˆë˜ ìˆ˜ë ¨íšŒë¥¼ 통해 ì€í˜œë¥¼ 받았ìŒì—ë„ ë¯¿ìŒìœ¼ë¡œ 행치 못하는 ì œ ìžì‹ ì´ 너무 민ë§í–ˆì§€ìš”. ê·¸ëž˜ë„ ê²¨ìžì”¨ë§Œí•œ 믿ìŒì€ ìžˆì—ˆê¸°ì— ë‹¹íšŒìž¥ë‹˜ê»˜ 기ë„를 받아야겠다는 ìƒê°ì´ 들었습니다.

"하나님! ì´ì œë¼ë„ 믿ìŒì„ 가질 수 있ë„ë¡ ë„와주세요"

8ì›” 29ì¼, 때마침 광주만민êµíšŒì„±ë„ë“¤ì´ ë‹¹íšŒìž¥ë‹˜ì„ ëµ™ëŠ” ì‹œê°„ì´ ìžˆë‹¤ëŠ” 소ì‹ì„ 듣게 ë˜ì—ˆìŠµë‹ˆë‹¤. 저는 마ìŒê³¼ ì •ì„±ì„ ë‹¤í•´ 사모함으로 준비해 서울로 올ë¼ê°€ 당회장님께 기ë„를 받았습니다.

"아버지! ì´ ì•„ë“¤ì—게 역사해 주옵소서. 암세í¬ì•¼! 사ë¼ì§€ë¼! 깨ë—해질지어다"

ì´í‹€ 후 ë³‘ì› ì •ê¸°ê²€ì§„ 결과는 놀ëžê²Œë„ 암세í¬ê°€ 깨ë—ì´ ì‚¬ë¼ì ¸ 있었습니다. 담당 ì˜ì‚¬ ì„ ìƒë‹˜ë„ 얼마나 놀ë¼ì…¨ëŠ”지 'ì•—!' 하고 소리를 내셨지요.

"ì •ë§ ë†€ë¼ìš´ ì¼ì´ë„¤ìš”. 암세í¬ê°€ ë³´ì´ì§€ ì•Šì•„ìš”"

"í•˜ë‚˜ë‹˜ì´ ì¹˜ë£Œí•´ 주셨어요. 기ë„받고 나았습니다"

ê·¸ ë’¤ë¡œë„ 3ê°œì›”ì— í•œ 번씩 ê²€ì§„ì„ ë°›ëŠ”ë° ì•„ë¬´ ì´ìƒì´ 없습니다.

ì•„ì§ ë§Žì´ ë¶€ì¡±í•œ 제게 ì´ë ‡ê²Œ í¬ì‹  사랑과 ì€í˜œë¥¼ 베푸신 하나님께 ì •ë§ ê°ì‚¬ë“œë¦½ë‹ˆë‹¤. 모든 ì˜ê´‘ì„ í•˜ë‚˜ë‹˜ê»˜ ëŒë¦¬ë©°, 기ë„í•´ 주신 ë‹¹íšŒìž¥ë‹˜ê»˜ë„ ì§„ì‹¬ìœ¼ë¡œ ê°ì‚¬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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