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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오전 5:42
 
 

양쪽 눈 망막 혈관 파열로 인한 시력저하를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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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사업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죽음까지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양쪽 눈의 망막 혈관이 파열되었습니다. 5년 반 전쯤, 큰 병원에서 양쪽 각각 두 번씩 총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시력이 -0.3까지 저하되어 운전면허 적성검사조차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
       
 
  
 

아들을 지켜주신 하나님
- 죠셉 전도사(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만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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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2일 일요일


죠셉 전도사(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만민교회)



지난 6월 16일, 세미나 준비를 위해 죠셉 전도사(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만민교회)는 집을 향했다. 그는 집 부근에 있던 아들 에프라임을 불렀다. 아빠를 향해 오던 에프라임이 미용실 앞에 도착하는 순간, 갑자기 미용실에 부착된 큰 유리(3미터)가 깨지면서 조각들이 비처럼 에프라임 머리 쪽으로 쏟아졌다.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소리 지르며 눈을 가렸고, 그는 하나님을 세 번 외치며 즉각 방언으로 기도했다.

유리 조각이 다 떨어졌을 때, 에프라임을 안고 그는 다시 기도했다. "하나님! 그동안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보여 주신 기적들이 이 순간에도 일어나기 원합니다. 기도를 마친 후 눈을 떴을 때, 아들의 몸에 상처가 보이지 않게 하소서…" 기도를 마친 그는 에프라임의 몸을 확인했다. 옷은 찢어져 있었지만 몸에는 상처가 없었고, 다만 목이 약간 부어 있었다. 그것도 무안단물을 뿌리니 이내 가라앉았다. 이를 지켜본 모든 사람들은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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