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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5ì¼ í† ìš”ì¼ ì˜¤ì „ 12:4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Ãֽо÷µ¥ÀÌÆ®
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ì„¤êµ í…Œì´í”„를 ì „í•´ 듣고 í•˜ë‚˜ë‹˜ì˜ ê¶ŒëŠ¥ì„ ì²´í—˜í–ˆìŠµë‹ˆë‹¤"
- 최순선 권사 (밀양만민êµíš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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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ë…„ 3ì›” 17ì¼ ì¼ìš”ì¼




최순선 권사 (밀양만민êµíšŒ)


저는 첫 ì•„ì´ë¥¼ ë‚³ì€ ë’¤ 산후 우울ì¦ê³¼ 불면ì¦, 심장병, 저체중, 심한 저혈압으로 고통스런 ë‚˜ë‚ ì„ ë³´ëƒˆìŠµë‹ˆë‹¤. ë”ìš±ì´ ë¶ˆêµ ì§‘ì•ˆìœ¼ë¡œ 시집온 후ì—는 어릴 ì ë¶€í„° ë‹¤ë…”ë˜ êµíšŒë§ˆì € ë°œê¸¸ì„ ëŠì—ˆì§€ìš”.
어머니는 ì•„ì´ë“¤ì´ ê°ê¸°ë§Œ ê±¸ë ¤ë„ ë³´ì‚´ì„ ë¶ˆëŸ¬ë‹¤ê°€ 굿íŒì„ 벌ì´ì…¨ìŠµë‹ˆë‹¤. 저는 '언젠가는 êµíšŒì— 나가리ë¼.'는 마ìŒì´ ìžˆì—ˆê¸°ì— ì‹œì–´ë¨¸ë‹ˆê°€ ì ˆì— ê°€ê±°ë‚˜ 굿íŒì„ ë²Œì¼ ë•Œ 함께하지 않았지요.
1993ë…„ 3ì›”, 저는 ì¤‘í•™êµ ì‹œì ˆ 장난치다가 휘어진 코뼈로 ì¸í•´ ì¶•ë†ì¦ê³¼ ë¹„ì—¼ì´ ìƒê²¨ 수술하게 ë습니다. ê·¸ ë’¤ 후유ì¦ìœ¼ë¡œ 숨쉬기가 힘들고 ê·€ë„ ë§¤ìš° 아파 ìž ì„ ì„¤ì¹˜ê¸° ì¼ì‘¤ì˜€ì§€ìš”. 설ìƒê°€ìƒìœ¼ë¡œ 친정아버지가 ê°„ì•” ë§ê¸°ë¼ëŠ” 충격ì ì¸ 소ì‹ì„ 들었습니다. 가난한 ì‹¬ë ¹ì´ ë˜ì‹  아버지는 êµíšŒì— ì¶œì„하셨고, 그해 6ì›” 제게 êµíšŒì— 나가 기ë„í•´ 달ë¼ê³  간곡히 ë¶€íƒí•˜ì…¨ì§€ìš”.

온갖 ì§ˆë³‘ì„ ì¹˜ë£Œë°›ê³  가족 ë³µìŒí™” ì´ë¤„

그해 7ì›” ì–´ëŠ ë‚ , ì €í¬ í™ˆíŒ¨ì…˜ ìƒì ì— 단골ì†ë‹˜ì¸ 밀양만민êµíšŒ 가숙현 ê¶Œì‚¬ë‹˜ì´ ì˜¤ì…¨ìŠµë‹ˆë‹¤. 때마침 제게 êµíšŒì— ê°€ìžê³  하시며 'ì´ìž¬ë¡ 목사 초청 2주 ì—°ì† íŠ¹ë³„ ë¶€í¥ì„±íšŒ' ì„¤êµ í…Œì´í”„를 들어보ë¼ê³  ì „í•´ 주셨지요. ì´ë¥¼ 계기로 저는 밀양만민êµíšŒì— ì¶œì„하게 ëê³ , ì„¤êµ í…Œì´í”„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ë§ì”€ì€ ì œ ì‚¶ì— í° ë³€í™”ë¥¼ 가져왔습니다. 특히 7ë…„ê°„ ì§ˆë³‘ì˜ ê³ í†µì—서 ì‚´ì•„ 계신 í•˜ë‚˜ë‹˜ì„ ë§Œë‚œ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ê°„ì¦ì€ ê°ë™ì ì´ì—ˆìŠµë‹ˆë‹¤. ë˜í•œ 질병과 시험 í™˜ë‚œì€ í•˜ë‚˜ë‹˜ ë§ì”€ëŒ€ë¡œ ì‚´ì§€ 못한 죄로 ì¸í•´ 오지만 하나님 ë§ì”€ëŒ€ë¡œ ì‚´ë©´ ê±´ê°•ê³¼ ì¶•ë³µì´ ìž„í•œë‹¤ëŠ” ë§ì”€ì€ 놀ë¼ì› ì§€ìš”. í…Œì´í”„ì—는 ì„¤êµ í›„ 당회장님께서 í•´ 주시는 환ìžë¥¼ 위한 기ë„ê°€ 있었습니다. 저는 기ë„를 받으며 í•˜ë‚˜ë‹˜ì„ ë– ë‚˜ 죄 ê°€ìš´ë° ì‚´ì•˜ë˜ ê²ƒì„ í†µíšŒìžë³µí–ˆìŠµë‹ˆë‹¤. 순간 ì„±ë ¹ì˜ ë¶ˆì´ ìž„í•´ 머리ì—서 ë°œë까지 ì˜¨ëª¸ì´ ëœ¨ê±°ì›Œì¡Œì§€ìš”. ë™ì‹œì— 코로 시ì›í•œ ë°”ëžŒì´ ë“¤ì–´ì˜¤ë©´ì„œ 숨쉬기 힘들고 ê·€ 아픈 ì¦ìƒì´ 사ë¼ì¡ŒìŠµë‹ˆë‹¤. ê·¸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심장병, 우울ì¦, 불면ì¦, 저혈압 ë“±ë„ ì¹˜ë£Œë°›ì•˜ì§€ìš”. í• ë ë£¨ì•¼!
ì‚´ì•„ 계신 í•˜ë‚˜ë‹˜ì„ ë§Œë‚˜ë‹ˆ ì‹ ì•™ìƒí™œì´ 행복했습니다. ì‹œë¶€ëª¨ë‹˜ì€ ê·¸ëŸ° 저를 몹시 못마땅해하셨지요. 하지만 ê·¸ 마ìŒì´ ì´í•´ê°€ ëê¸°ì— í•­ìƒ ì›ƒëŠ” 낯으로 ì •ì„±ê» ì„¬ê²¼ìŠµë‹ˆë‹¤. ë˜í•œ ìƒì  ì¼ë¿ ì•„ë‹ˆë¼ ì§‘ì•ˆì¼ë„ 충실히 했지요.
ì´ í–‰í•¨ì„ ê¸°ë» ë°›ìœ¼ì‹  하나님께서는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 순으로 가족 ë³µìŒí™”를 ì´ë£¨ë„ë¡ ì¶•ë³µí•´ 주셨습니다. 시어머니는 ë‹¹íšŒìž¥ë‹˜ì˜ ê¸°ë„로 êµ½ì€ í—ˆë¦¬ê°€ 펴지시고, 시아버지는 ê´€ì ˆì—¼ì„ ì¹˜ë£Œë°›ìœ¼ì…¨ì§€ìš”.

ê¶ŒëŠ¥ì˜ ì†ê¸¸ì„ 체험하며 착하고 ì¶©ì„±ëœ ì¼ê¾¼ì´ ë˜ê³ ìž

저는 하나님 ì‚¬ëž‘ì— ê°ì‚¬í•´ 밀양만민êµíšŒì—서 미화부장, ì „ë„부장, ì§€ì—­ìž¥ì˜ ì‚¬ëª…ì„ ì—´ì‹¬ížˆ ê°ë‹¹í–ˆìŠµë‹ˆë‹¤.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마ìŒì˜ í• ë¡€, ê³§ 주님 마ìŒì„ 닮아가는 í–‰í•¨ì€ ì†Œí™€ížˆ 했다는 ì‚¬ì‹¤ì„ ê¹¨ë‹«ëŠ” ì¼ì´ 있었습니다.
지난해 12ì›” 12ì¼, êµíšŒ 성탄트리 장ì‹ì„ 하기 위해 올ë¼ê°„ 사다리 위ì—서 ì¶”ë½í•˜ëŠ” 사고가 났습니다. CT ì´¬ì˜ ê²°ê³¼, 코뼈가 ê³¨ì ˆë¼ ì—‡ê°ˆë ¤ 있고 ì½” ì¤‘ì•™ì€ í‘¹ 내려앉아 수술해야만 하는 ìƒí™©ì´ì—ˆì§€ìš”. 하지만 저는 ë‹¹íšŒìž¥ë‹˜ì˜ ê¸°ë„를 받으면 ì¹˜ë£Œë°›ì„ ìˆ˜ 있다는 믿ìŒì´ ìžˆì—ˆê¸°ì— ìˆ˜ìˆ í•˜ì§€ 않았습니다.
마침 ë‹´ìž„ 문태규 목사님께서 서울 만민중앙êµíšŒ ê¸ˆìš”ì² ì•¼ì˜ˆë°°ì— ì°¸ì„ì°¨ ìƒê²½í•˜ì…¨ìŠµë‹ˆë‹¤. 그때 저를 대신해 당회장님 기ë„를 받으셨는ë°, ê·¸ ë‚´ìš©ì„ íœ´ëŒ€í°ì— ë…¹ìŒí•´ì„œ 제게 ì „í•´ 주셨지요.
당회장님께서 조목조목 기ë„í•´ 주시는 ìŒì„±ì„ 들으니 ëˆˆë¬¼ì´ ë‚¬ìŠµë‹ˆë‹¤. ì´ë‚´ 코가 ì „ê¸°ì— ê°ì „ëœ ê²ƒì²˜ëŸ¼ 찌릿찌릿하ë”니 ì¹˜ë£Œë¼ ë¶€ê¸°ë„ ì‹ ì†ížˆ ê°€ë¼ì•‰ì•˜ì§€ìš”. 코뼈가 엇갈려 ì™¸ê´€ìƒ íŠ€ì–´ë‚˜ì™€ ìžˆë˜ ê²ƒë„ 2012-2013 송구ì˜ì‹ ì˜ˆë°° 때 ë‹¹íšŒìž¥ë‹˜ì˜ ì‹ ë…„ 축복기ë„를 받고 ì •ìƒì´ ë습니다. ì§€ê¸ˆì€ ì£¼ë³€ ì‚¬ëžŒë“¤ì´ ì½”ê°€ 예전보다 ë” ì˜ˆë»ì§€ê³  오ëší•´ì¡Œë‹¤ê³  ë§í•©ë‹ˆë‹¤.
ì´ë²ˆ ì¼ì„ 통해 저는 충성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못한 다른 ì¼ê¾¼ë“¤ì„ ë³´ë©° ë¶ˆíŽ¸í•´í–ˆë˜ ë§ˆìŒì„ 회개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주님 마ìŒì„ 닮아가며 사명 ê°ë‹¹í•˜ëŠ” ì˜ì ì¸ ì¶©ì„±ì„ ì›í•˜ì‹ ë‹¤ëŠ” ì‚¬ì‹¤ì„ ë§ˆìŒ ê¹Šì´ ê¹¨ìš°ì¹  수 있었습니다. í•˜ë‚˜ë‹˜ì˜ ì„¬ì„¸í•œ 사랑 ì†ì— ê¶ŒëŠ¥ì˜ ì†ê¸¸ì„ 체험케 하셔서 ì¶•ë³µì˜ ê¸¸ë¡œ ì¸ë„하신 삼위ì¼ì²´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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