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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4ì›” 20ì¼ ì¼ìš”켠오전 6:24
 
 

"ì†ëª© 골절 후유ì¦ì„ 깨ë—ì´ ì¹˜ë£Œë°›ì•˜ìŠµë‹ˆë‹¤"
Ãֽо÷µ¥ÀÌÆ®
2ë…„ ì „, ì§ì„ 들고 ë‚˜ê°€ë˜ ì¤‘ 치우지 ì•Šì€ ë°•ìŠ¤ì— ê±¸ë ¤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ì ìœ¼ë¡œ 오른팔로 짚었지만, ì¶©ê²©ì´ ë„ˆë¬´ 커 마치 íŒ”ì˜ í˜ˆê´€ì´ í„°ì§€ê³ , ë‚ ì•„ê°„ 듯한 ê³ í†µì„ ëŠê¼ˆìŠµë‹ˆë‹¤. "살려주세요!" 비명 ì†Œë¦¬ì— ë‹¤í–‰ížˆ 옆 가게 ì‚¬ìž¥ë‹˜ì˜ ë„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ì›ìœ¼ë¡œ ì´ì†¡ë˜ì—ˆìŠµë‹ˆë‹¤. ...
       
 
  
 

"ì´ìž¬ë¡ ëª©ì‚¬ë‹˜ì„ í†µí•œ ê¶ŒëŠ¥ì˜ ì—­ì‚¬ëŠ” 대단합니다"


14130
2014ë…„ 9ì›” 28ì¼ ì¼ìš”ì¼




알랭 루밤바 ì„±ë„ (콩고민주공화국 국회ì˜ì›, 44세)

저는 대학시절 ë¼ë””오 ë°©ì†¡ì„ í†µí•´ 예수 그리스ë„를 ì˜ì ‘했습니다. ê·¸ 후 ì£¼ë‹˜ì˜ ì€í˜œë¡œ 콩고민주공화국 ë™ë¶€ì—서 êµ­ì œ 비정부기구 산하 사무소장 겸 대표, 외무부차관, ìž¬ì •ë¶€ì°¨ê´€ì„ ê±°ì³ 2011년부터는 국회ì˜ì›ìœ¼ë¡œì„œ ì¡°êµ­ì„ ìœ„í•´ ì¼í•˜ê³  있습니다.

2006ë…„, ì™¸ë¬´ë¶€ì°¨ê´€ì´ ëœ ì§€ 얼마 ë˜ì§€ ì•Šì•˜ì„ ë•Œì— ë‹¤ë‹ˆë˜ êµíšŒì—서 ê±°ì§“ ìŒëª¨ë¡œ ì¸í•´ ì¶©ê²©ì„ ë°›ì€ ì €ëŠ” ë°°ì‹ ê°ê³¼ ì ˆë§ê°ìœ¼ë¡œ ë” ì´ìƒ êµíšŒì— ì¶œ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ì§‘ì—서 기ë„í•  ë¿ì´ì—ˆì§€ìš”. ê·¸ í•´ 2ì›”, 콩고민주공화국ì—서 'ì´ìž¬ë¡ 목사 초청 연합대성회'ê°€ ì„±í™©ë¦¬ì— ê°œìµœëê³ , ìƒì¤‘ê³„ëœ êµ­ì˜ë°©ì†¡ì„ 통해 저는 ë§Žì€ ì€í˜œë¥¼ 받았습니다.

2014ë…„ 2월경, 차를 타고 ì§€ë‚˜ê°€ë˜ ì¤‘ 우연히 킨샤사만민êµíšŒê°€ ëˆˆì— ë“¤ì–´ì™”ìŠµë‹ˆë‹¤. 저는 차를 멈추고 êµíšŒ ë¬¸ì— ë¶™ì–´ìžˆëŠ” 안내문과 ê¸€ì„ ì½ì–´ë³´ì•˜ìŠµë‹ˆë‹¤. ê·¸ ëŸ°ë° 8ë…„ ì „ í° ì´ìŠˆê°€ ëë˜ '2006 콩고연합대성회'ì˜ ê°•ì‚¬ì¸ ì´ìž¬ë¡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êµíšŒì˜ ì§€êµíšŒì˜€ì§€ìš”. 저는 마ìŒì´ ëŒë ¤ ë©°ì¹  후 êµíšŒë¥¼ 방문해 êµíšŒ 안내책ìžë¥¼ 받아왔습니다. ê·¸ ë‹¤ìŒ ë²ˆì—는 êµíšŒ ì•ˆì„ ë‘˜ëŸ¬ë³´ì•˜ì§€ìš”. ê°ë™ì´ ë˜ë©´ì„œ 'ì´ êµíšŒì— 다녀야겠다.'는 마ìŒì´ 들었습니다.

지난 3ì›”, 저는 가족과 함께 킨샤사만민êµíšŒì— ì¶œì„했습니다. 예배 후 ì´í˜¸ìˆ˜ ë‹´ìž„ ëª©ì‚¬ë‹˜ì€ ë‹¹íšŒìž¥ ì´ìž¬ë¡ 목사님과 ë§Œë¯¼ì˜ ì‚¬ì—­ì„ ì†Œê°œí•œ ë’¤ ì´ìž¬ë¡ ëª©ì‚¬ë‹˜ì˜ ì €ì„œ 『믿ìŒì˜ 분량ã€ì„ 주셨습니다. ì´ë¥¼ 통해 믿ìŒì—는 육ì ì¸ 믿ìŒê³¼ ì˜ì ì¸ 믿ìŒì´ 있으며, 믿ìŒì˜ 분량대로 ì²œêµ­ì˜ ì²˜ì†Œê°€ 달ë¼ì§„다는 ì‚¬ì‹¤ì— ì €ëŠ” ì˜ì ì¸ ì¶©ê²©ì„ ë°›ì•˜ìŠµë‹ˆë‹¤. 왜ëƒí•˜ë©´ ì œ 믿ìŒì´ 아주 작다는 ì‚¬ì‹¤ì„ ê¹¨ìš°ì³¤ê¸° 때문입니다.

『천국〠저서를 í†µí•´ì„œë„ ê°€ìž¥ ë‚®ì€ ì²˜ì†Œì¸ ë‚™ì›ì„ 비롯해 가장 ì˜ê´‘스러운 ì²˜ì†Œì¸ ìƒˆ ì˜ˆë£¨ì‚´ë ˜ì— ì´ë¥´ê¸°ê¹Œì§€ í° ì°¨ì´ê°€ 있ìŒì„ 안 ë’¤ 강한 ì˜ì  ë„ì „ì„ ë°›ì•˜ìŠµë‹ˆë‹¤. ê·¸ ë’¤ ì œ ê´€ì‹¬ì€ í•˜ë‚˜ë‹˜ ë§ì”€ëŒ€ë¡œ 살아가는 것과 ì˜ì  ì„±ìž¥ì„ ìœ„í•´ 기ë„하는 ê²ƒì— ì§‘ì¤‘ë습니다. 그러다 보니 ë§í•˜ê³  í–‰ë™í•˜ê¸° ì „ì— ë¨¼ì € 하나님 ë§ì”€ 안ì—서 주ì˜í•´ì•¼ í•  ê²ƒë“¤ì„ ê¹¨ìš°ì¹˜ë©° 윤리와 ì§€ì‹ì„ 새롭게 하니 ì–¸í–‰ë„ ë‹¬ë¼ì¡Œì§€ìš”.

가정ì—ë„ ë§Žì€ ë³€í™”ê°€ ì¼ì–´ë‚¬ìŠµë‹ˆë‹¤. 저는 ëˆë§Œ 잘 벌어다 주면 ê°€ì¡±ì´ í–‰ë³µí•  줄 ì•Œì•˜ê¸°ì— ê°€ì¡± 휴가 때ì—ë„ í•œ ë²ˆë„ í•¨ê»˜í•˜ì§€ 않았지요. 하지만 ì´ë²ˆì—는 가족과 함께 처ìŒìœ¼ë¡œ 휴가를 보냈는ë°, 가족 ëª¨ë‘ ì•„ì£¼ 행복해했습니다. ë˜ ì´ì œëŠ” ë” ì´ìƒ 부부 ì‹¸ì›€ì„ í•˜ì§€ 않고 하나님 ë§ì”€ìœ¼ë¡œ ì€í˜œë¥¼ 나누는 행복한 ê°€ì •ì´ ë습니다. ì£¼ì¼ ì˜ˆë°°ê°€ 마ì³ì§€ë©´ ì§‘ì— ëŒì•„와 ê·¸ë‚ ì˜ ì„¤êµ ë§ì”€ì„ 가족과 함께 다시 한 번 ë˜ìƒˆê¸°ë©° ì€í˜œë¥¼ 나눕니다.

지난 8ì›”ì—는 ë¯¸êµ­ì— ìžˆëŠ” ì œ ì§‘ì´ ë‹¤ë¥¸ 사람 명ì˜ë¡œ 넘어갈 뻔한 ì¼ì´ 있었습니다. ê·¸ëŸ°ë° ë‹¹íšŒìž¥ ì´ìž¬ë¡ 목사님께 기ë„ë°›ì€ ê¶ŒëŠ¥ì˜ ì†ìˆ˜ê±´(í–‰ 19:11~12)으로 ë‹´ìž„ 목사님 ì—게 기ë„ë°›ì€ í›„ 지킴받았지요. ë˜ íƒˆìž¥ìœ¼ë¡œ ì¸í•œ 통ì¦ìœ¼ë¡œ 2ë…„ê°„ 고통받았는ë°, 윤ì¸ìˆ™ 사모님(ì¼€ëƒ ë‚˜ì´ë¡œë¹„만민êµíšŒ)ì˜ ì†ìˆ˜ê±´ 기ë„를 ë°›ì€ í›„ 통ì¦ì´ 사ë¼ì¡ŒìŠµë‹ˆë‹¤.

ì´ì²˜ëŸ¼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í†µí•œ 하나님 ê¶ŒëŠ¥ì˜ ì—­ì‚¬ëŠ” 대단합니다. ì¡°êµ­ ì½©ê³ ë¯¼ì£¼ê³µí™”êµ­ì— ë‹¤ì‹œ 한 번 오시기를 사모하며, 하나님 ëœ»ì— ë”°ë¼ ì£¼ë‹˜ 사랑 안ì—서 날로 번ì˜í•˜ëŠ” 국가가 ë˜ê¸°ë¥¼ 소ë§í•©ë‹ˆë‹¤. 삼위ì¼ì²´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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