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2016년 4월 27일(수), 저는 컵라면을 먹기 위해 전기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여 컵라면 용기에 부으려다 그만 제 왼쪽 허벅지에 쏟고 말았습니다. 너무 뜨거웠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가 담긴 자동응답서비스 02)830-5320을 눌러 일곱 번 기도를 받았더니 즉시로 화기가 물러갔지요.
무안단물을 수시로 환부에 뿌리며 그날 저녁 담임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물집이 크게 몇 군데 생겼지만 계속 무안단물을 뿌리고 당회장님 환자기도를 받으니 통증없이 생활할 수 있었고, 달리기 연습까지 하였지요. 그다음 날 운동회에서 저는 100 m 달리기 1등과 계주 팀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4월 30일(토), 울산만민교회에서 있었던 이희선 목사님(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초청 성령충만기도회 시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로는 상처가 더욱 빨리 아물어 3주 만에 딱지까지 완전히 떨어져 온전케 되었지요. 흉터도 전혀 없이 깨끗이 치료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