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사업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죽음까지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양쪽 눈의 망막 혈관이 파열되었습니다. 5년 반 전쯤, 큰 병원에서 양쪽 각각 두 번씩 총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시력이 -0.3까지 저하되어 운전면허 적성검사조차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
2016년 4월 27일(수), 저는 컵라면을 먹기 위해 전기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여 컵라면 용기에 부으려다 그만 제 왼쪽 허벅지에 쏟고 말았습니다. 너무 뜨거웠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가 담긴 자동응답서비스 02)830-5320을 눌러 일곱 번 기도를 받았더니 즉시로 화기가 물러갔지요.
무안단물을 수시로 환부에 뿌리며 그날 저녁 담임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물집이 크게 몇 군데 생겼지만 계속 무안단물을 뿌리고 당회장님 환자기도를 받으니 통증없이 생활할 수 있었고, 달리기 연습까지 하였지요. 그다음 날 운동회에서 저는 100 m 달리기 1등과 계주 팀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4월 30일(토), 울산만민교회에서 있었던 이희선 목사님(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초청 성령충만기도회 시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로는 상처가 더욱 빨리 아물어 3주 만에 딱지까지 완전히 떨어져 온전케 되었지요. 흉터도 전혀 없이 깨끗이 치료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