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부터 양쪽 귀의 청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옆에 계신 분이 툭 치며 "권사님!"하고 불러야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며 대화할 수 있었지요. 거실의 TV 소리도 아주 크게 틀어야 들을 수 있어서, 방에 있는 자녀들이 불편해할 때도 있었습니다. ...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WCDN '제15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치유된 사례 발표를 통해 오늘날도 권능으로 역사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불가리아 디렉터(류브카 탄체바 박사)의 뇌출혈 치유사례 발표
이영심 권사(56세, 한국)는 15일 동안 두통이 있었고 1분 정도의 경련이 있었다. 급기야 눈이 돌아가고 좌측 마비가 발생했으며, 의식은 혼미해졌다. CT 촬영 결과, 좌측 전두엽에 뇌출혈 소견이 보였고, 다음날 MRI 촬영 결과 좌측 전두엽뿐 아니라 우측 백색질에도 출혈이 진행되었다.
2005년 4월, 뇌출혈이 발생한 지 3일 만에 중환자실에 있는 그녀를 위해 가족이 대신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아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고, 두 번째 기도를 받고는 좌측 마비가 풀렸으며, 세 번째 기도를 받은 뒤에는 보행이 가능해졌고 물건을 집는 것도 가능해졌다.
2주 뒤인 5월 4일 촬영한 MRI 소견에는 혈종의 크기가 감소됐고 주변 뇌부종도 호전됐다. 발생 9개월 뒤, 촬영한 CT에서는 혈종이 깨끗이 흡수되어 석회화되거나 낭종을 형성하지 않고 정상적인 소견을 보였다.
MRI 촬영
거대한 뇌출혈이 양측 뇌 실질내에 발견되었으나 기도받은 뒤에는 거대한 뇌 혈종이 사라짐.
아르메니아 디렉터(바헤 브니아탄 박사)의 심부전 치유사례 발표
따찌아나 따바라누 성도(57세, 몰도바)는 심부전과 간비대, 폐성 심질환, 순환장애로 양측 다리가 붓고 복수도 차며 얼굴까지 붓고 숨 쉬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다. 의사는 우측 심장이 비대해져 기능을 못함으로 이 병이 왔다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2주 안에 사망할 것이라고 했다.
그녀의 큰 아들은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 2014년 12월 24일, 이재록 목사는 예배 때 환자기도 시간에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 주었고 그녀는 녹화한 예배 실황을 보며 기도를 받았다. 그 뒤 가슴에 무언가 막혀있던 것들이 없어지고, 심장이 제대로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숨을 잘 쉴 수 있게 되었다.
다음날에는 온몸의 부기가 빠지고 급속히 호전되더니 2015년 1월 1일에는 온전해졌다. 얼마 후 그녀는 자유롭게 걷고 움직이며 심지어 뛸 수도 있었다.
기도받기 전과 후
폐성심질환으로 인하여 전신 부종이 온 상태로 호흡이 힘든 상태였으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고 폐성심질환에 의한 전신 부종이 사라짐.
멕시코 디렉터(다니엘 푸엔테스 박사)의 담낭질환 치유사례 발표
마리아 마꾸아도 자매(24세, 페루)는 2014년 9월, 갑자기 복통이 시작되어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담낭에 16.5 mm 크기의 담석이 발견되었다. 그녀는 믿음으로 치료받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던 중,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는 꿈을 통해 치료받았다는 확신을 얻었다. 과연 초음파 검사 결과, 16.5 mm의 담석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담관의 크기는 보통 5 mm 정도로 담석이 이보다 크면 담낭을 빠져 나갈 수 없는데 이러한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초음파 사진
기도받기 전: 초음파 검사상 담낭에 16.5 mm 크기의 담석이 있음. 기도받은 후: 꿈에서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담석이 사라짐.
김문생 집사(59세, 한국)는 2017년 6월, 갑자기 심한 복통이 일어나 검사를 해 보니 괴저성 담낭염이었다. CT 촬영 결과, 담낭에 염증이 심하고 일부분은 녹아서 고름이 주변으로 퍼져 있었다. 패혈증까지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믿음을 내보여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은 뒤에는 이미 녹아 터져버렸던 담낭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물론 항생제나 진통제 같은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CT 촬영
기도받기 전: 담낭이 괴사되어 천공되었으며 주변 염증 반응이 심함. 기도받은 후: 괴사된 담낭이 기도를 받고 정상으로 회복됨.
리지아 콜레소바 의사 (에스토니아, 영상의학 전문의)
"저는 뇌출혈 치료 사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뇌출혈로 급히 병원에 옮겨졌는데 기도를 받은 며칠 후, 뇌출혈이 다 사라진 것입니다. 이것은 기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 권능의 역사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뇌출혈은 아주 심각한 것으로 제대로 치료가 안 되면 몸이 마비되고 심각한 건강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보통 신속한 수술을 통해서만 의학적으로 회복이 가능한데 이 경우는 오직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히 치료받은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보리스 토퍼 박사 (몰도바, 해부학 전문의)
"이 사례는 권능으로 치료받은 아주 확실한 사례입니다. 그녀는 어떤 의학적인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기도로 치료받았습니다. 폐성심과 부정맥으로 온몸이 부어올라 숨도 못 쉬고 죽어가던 사람이 오직 기도로 치료받은 것입니다. 온몸의 부종이 사라진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생물학적 이론으로 따지면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도해 주신 이재록 박사님은 한국에 계셨고, 환자는 유럽 몰도바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기도받고 치료되었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 권능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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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심 권사(56세, 한국)는 15일 동안 두통이 있었고 1분 정도의 경련이 있었다. 급기야 눈이 돌아가고 좌측 마비가 발생했으며, 의식은 혼미해졌다. CT 촬영 결과, 좌측 전두엽에 뇌출혈 소견이 보였고, 다음날 MRI 촬영 결과 좌측 전두엽뿐 아니라 우측 백색질에도 출혈이 진행되었다.
따찌아나 따바라누 성도(57세, 몰도바)는 심부전과 간비대, 폐성 심질환, 순환장애로 양측 다리가 붓고 복수도 차며 얼굴까지 붓고 숨 쉬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다. 의사는 우측 심장이 비대해져 기능을 못함으로 이 병이 왔다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2주 안에 사망할 것이라고 했다.
마리아 마꾸아도 자매(24세, 페루)는 2014년 9월, 갑자기 복통이 시작되어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담낭에 16.5 mm 크기의 담석이 발견되었다. 그녀는 믿음으로 치료받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던 중,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는 꿈을 통해 치료받았다는 확신을 얻었다. 과연 초음파 검사 결과, 16.5 mm의 담석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담관의 크기는 보통 5 mm 정도로 담석이 이보다 크면 담낭을 빠져 나갈 수 없는데 이러한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김문생 집사(59세, 한국)는 2017년 6월, 갑자기 심한 복통이 일어나 검사를 해 보니 괴저성 담낭염이었다. CT 촬영 결과, 담낭에 염증이 심하고 일부분은 녹아서 고름이 주변으로 퍼져 있었다. 패혈증까지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믿음을 내보여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은 뒤에는 이미 녹아 터져버렸던 담낭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물론 항생제나 진통제 같은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