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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수요일 오후 9:54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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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저와 동생이 귀가 열리고 잘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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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3일 일요일


야신톤 캉 카왕 형제 (21세, 태국 방콕만민농아교회)

저는 선천성 농아로 너무나 불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오른쪽 귀는 전혀 안 들렸고, 왼쪽 귀는 미세하게나마 조금 들렸지요. 그러던 중 전도되어 2017년 5월부터 태국 방콕만민농아교회에 다니면서 그해 8월에 처음으로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놀랍게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고는 왼쪽 귀가 잘 들리게 되는 체험을 했지요. 이것이 믿음이 되어 올해 수련회 때에도 치료받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동생(오른쪽)과 함께 기도로 준비하여 참석했습니다.

8월 6일 수련회 첫날,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으로(행 19:11~12) 이수진 목사님이 단에서 전체 기도를 해 주실 때, 저는 단 아래에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손수건 기도를 직접 받았는데 왼쪽 귀에서 무언가 소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뒤 전보다 소리를 잘 구분할 수 있게 되었지요. 할렐루야!

더욱 감사한 것은 동생(킷티탓 캉 카왕, 16세)도 오른쪽 귀가 열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동생은 왼쪽 귀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상대방 말의 문장 전체를 못 듣고 일부만 들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기도받을 때 온몸이 뜨거워지더니 오른쪽 귀가 열려 문장 전체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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