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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수요일 오전 8:56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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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무기력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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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9일 일요일


오양가성도
오양가 성도 (45세, 몽골만민교회)

2020년 2월, 온몸에 기운이 없고 힘이 쭉쭉 빠져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은 더 안 좋아졌지요. 심하게 두 눈이 당기고 두 팔이 저려서 밤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으니 아침에 일어나면 늘 몸이 무겁고 피곤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제 마음은 늘 불안했고 작은 것에도 쉽게 짜증을 냈습니다. 오랫동안 일을 많이 해 왔기에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 생각했죠.
그해 8월, 밭저릭 선교사님(몽골만민교회 담임)의 심방을 받으며 저는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최소한의 감사조차도 하지 못했다는 것과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기보다 세상일을 우선시했다는 것을 깨달으며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 뒤 밭저릭 선교사님께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았는데, 조금씩 몸의 기력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두 눈이 당기거나 팔 저리는 증상이 사라졌지요. 이후로는 잠을 푹 자니 무기력했던 하루하루가 활기가 넘치며 일을 할 때나 집에서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찬양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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