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부터 양쪽 귀의 청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옆에 계신 분이 툭 치며 "권사님!"하고 불러야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며 대화할 수 있었지요. 거실의 TV 소리도 아주 크게 틀어야 들을 수 있어서, 방에 있는 자녀들이 불편해할 때도 있었습니다. ...
[인도 'GCNTV HINDI' 시청자 간증] "위궤양으로 인한 온갖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6년간 저는 위궤양으로 위통은 물론 두통과 흉통, 척추 통증의 고통 속에서 아주 많은 약을 복용해야 했습니다. 부모님은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제 치료비를 대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셨지요. 저는 통증으로 고통을 받을 때마다 유튜브에서 목회자들의 환자기도를 검색해 기도를 받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환자기도를 찾던 중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발견하여 기도받게 되었지요. 바로 'GCNTV HINDI' 채널이었습니다. 저는 거기 나와 있는 인도 델리만민교회 연락처로 전화를 했습니다. 제 전화를 받은 자매님은 매우 친절한 목소리로 제가 질병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의 말과 함께 이수진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은사 집회가 곧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철야 기도회 링크를 보내주어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지요. 저는 은사 집회 시 치료받고자 제 사진을 첨부해 환자 접수를 하였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감사했지요. 그리고 사모함으로 참석한 은사 집회에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이수진 목사님께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을 부르며 기도해 주시는데, '위궤양'이라고 하실 때 제 몸이 떨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두 번의 구토와 통증이 밀려왔지만 저는 계속해 간절히 기도를 받았지요. 그 뒤 놀랍게도 모든 통증이 싹 사라졌습니다. 은사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통증이 너무 심해 주님께 단 1, 2분만이라도 통증을 멈추게 해 달라고 했는데, 기도받은 뒤 모든 통증이 순간에 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시며 저를 치료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해 주신 이수진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GCNTV HINDI'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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