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부터 양쪽 귀의 청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옆에 계신 분이 툭 치며 "권사님!"하고 불러야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며 대화할 수 있었지요. 거실의 TV 소리도 아주 크게 틀어야 들을 수 있어서, 방에 있는 자녀들이 불편해할 때도 있었습니다. ...
2023년 1월, 밤에 잠을 자던 중 제 오른쪽 몸에 마비가 왔습니다. 이후로 저는 누구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델리만민교회 타라마티 성도의 전도를 받았는데 그녀는 저와 가족에게 GCNTV HINDI에 대해 알려 주면서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 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또한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를 주며 읽어보라고 하였지요. 이에 큰아들은 매일 제게 책을 읽어주며,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게 해 주었습니다. 『십자가의 도』를 통해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를 알아가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계획된 구원의 섭리를 깨우치니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치료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GCNTV HINDI를 통해 예배드리며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꾸준히 받고, 은사 집회 때마다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더니 어느새 제 몸은 완전히 치유돼 혼자 걷고, 먹고, 목욕하는 등 무엇이든 혼자 할 수 있게 되었지요. 할렐루야!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