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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
       
 
  
 

끝이 없는 권능의 제단


10276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시편 62:11)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말씀하신 대로(요 14:12) 주님의 마음을 닮아 영혼 구원을 위해 불같이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권능을 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합니다. 그러면 만민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친히 세우신 우리 제단은 어떻게 끝이 없는 권능의 역사를 베풀 수 있을까요?


1.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을 베풀기 원하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4장 48절에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는 말씀대로 오늘날은 죄악이 심히 관영한 세대이므로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려면 기사와 표적이 절실한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후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통해 기사와 표적을 행하고자 힘써 왔으며, 1982년 교회 개척 후에는 더욱 큰 권능을 사모하며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2000년에 '창조의 권능'에 대해 알려 주시면서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을 행하라' 더 나아가 '최상의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을 완성하라' 말씀하셨지요.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이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던 권능'이요, '하나님께서 가지신 모든 권능'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1장 3절에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듯이 말씀으로 명하는 대로 역사되는 권능을 뜻하지요. 그때의 '빛'은 '창조의 근본의 빛'입니다.

하나님께서는 2001년에 개최된 '필리핀 연합대성회'를 통해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을 맛보게 하셨으며, 2002년부터는 권능을 운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권능이므로 영의 차원과 육의 차원의 공존을 이룰 때에 그 권능을 온전히 베풀 수 있고, 그동안 온 영으로 일군 것도 무로 돌려야 한다는 구체적인 설명을 더해 주셨지요.


2.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을 베풀기 위한 과정과 하나님의 섭리

2004년에는 영의 차원과 육의 차원의 공존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곧 1차원의 공간부터 4차원의 공간까지 알려 주셨고,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영의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훈련이 일단락 지어질 즈음, 2008년 6월부터는 하나님의 '근본의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이 시작되었고, 2009년 1월에 이르러서는 50%까지 찾았지요. 그 결과 '복합적인 권능의 역사'를 베풀 수 있는 차원에 이르렀습니다. 이 역사로 맺혀진 가장 큰 열매는 3년에 걸친 12번의 이스라엘 선교로, 복음이 이스라엘로 회귀하리라는 성경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2010년에는 '멈추지 않는 권능'이라는 기도제목을 주셨는데, 이는 '권능의 범위'가 교계와 세계로 확대되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감당해야 할 공의의 분량이 커졌다는 의미였지요. 그래서 제 몸은 기가 계속해서 빠져나가 심히도 견디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장차 권능의 역사가 '폭발적인 권능'으로 나타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는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권능'이었지요.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폭발적인 권능을 나타내시기 위해 계속적으로 공의를 채우게 하셨습니다. 제 몸의 기는 제로(0)에 가깝게 소진되었지요. 모든 육의 기를 빼내야 영의 기운을 채울 수 있고, 영의 기운이 100% 채워지면 영의 훈련에서 배운 대로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공간의 제약도 받지 않고 권능을 베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2012년에는 '크고 놀라운 권능'이라는 기도제목을 주시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이라고 덧붙여 주셨지요. 앞으로 교계 활동과 세계 교구화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13년에는 '권능'이라는 기도제목을 주시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이 바로 자유의지까지 꺾는 권능'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 제단의 권능의 소식을 듣고 보는 이들이 스스로 자유의지 가운데 구원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하는 권능이지요.

마지막 때는 죄악이 관영하여 사람들의 마음도 악으로 짙게 물들었습니다. 눈앞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를 보여 주고, 심지어 주님처럼 물위를 걷는 장면을 방송으로 보여 준다 해도 오히려 부정하거나 반문하는 세상이 되었지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베푼다 해도 믿는 사람의 수가 적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그렇다고 해서 권능이 크니까 두려움에 억지로 믿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지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볼 때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스스로 자유의지 가운데 믿음을 택할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면서 사람의 자유의지를 꺾는 권능의 역사가 함께 따라야 참된 구원의 역사를 베풀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결국 2014년에는 '재창조의 역사'라는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재창조의 역사란 '이미 창조된 것을 바꾸거나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재창조의 역사에서 최고 차원은 바로 죽은 영을 살리는 역사입니다.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도 구원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하는 권능,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포기가 없으신 하나님 사랑의 역사이지요. 이러한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는 권능이 바로 2015년에 기도제목으로 주신 '재창조의 권능'입니다.


3.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담긴 재창조의 권능

'재창조의 권능'이란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있었던 것처럼 근본의 소리로 이뤄지는 권능이지요. 이는 2000년에 알려 주신 '창조의 근본 된 권능'의 정의와 같습니다. 그런데 권능의 정의는 같으나 권능을 행하는 주체가 다릅니다.

'창조의 근본 된 권능'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며 인간 경작을 시작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마지막 때에는 '재창조의 권능'으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라는 것입니다. 우리 제단의 제2도약기가 시작된 2000년 말,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근본의 빛을 둘러주심으로 창조의 권능을 베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15년의 세월 동안 스스로 근본의 빛을 운영할 수 있는 영의 공부와 영의 훈련을 시키시며 공의를 채우게 하셨지요.

2016년에는 '재창조의 권능'을 100% 완성할 수 있도록 '끝이 없는 권능의 제단'이라는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권능이 끝이 없듯이 이 제단의 권능의 역사도 끝이 없다는 뜻입니다. 100% 완성된 재창조의 권능으로 앞으로 펼칠 사역에 대한 말씀이지요.

이 제단은 개척 후 34년 동안 모든 기반을 아주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실로 '만민'이라는 이름에 맞게 여러 방식과 형태로 무수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며,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가득하도록 끝이 없는 권능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제단은 다시 오실 주님을 믿기에 끝이 없는 권능의 역사로 만민을 구원하며 하나님 영광을 크게 드러낼 것입니다. 소중한 지체들로서 각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심으로 장차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영광스런 '만민'의 일원으로 함께 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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