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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8:15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_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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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 요한일서 4:9~10 -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_ '팔복' 시리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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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8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마태복음 5:3~10 -



일반적으로 화목하고 평온한 것을 화평이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화평함은 어떤 의미일까요?
모든 사람의 유익을 좇으며 상대를 먼저 생각해 맞춰 주며, 편벽됨이 없고 진리 안에서 양면성이 있는 마음입니다. 여기에는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영적의미의 화평은 '상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되 생명까지 내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참된 복의 일곱 번째 관문 : 화평케 하는 자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배우게 되면 악한 의도로 화평을 깨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옳다고 하는 '자기 의'가 남아 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화평을 깰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내가 상대에게 맞춰 주는지, 아니면 상대가 내게 맞춰 주는지를 점검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인데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의(義)로 인해 화평이 깨어지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그러므로 우선 '상대보다는 내 유익을 먼저 구하지 않는지', '내 생각이 옳고 진리이기에 상대가 힘들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관철시키지 않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연장자이고 윗사람이므로 아랫사람이 무조건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는 않았는지'도 점검해 보아야 하지요. 그럴 때 자신이 얼마나 화평케 하는 사람인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해 주는 사람과는 화평을 이루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히 12:14). 아무리 자신이 옳은 것 같다 해도 나로 인해 상대가 불편해하거나 힘들어한다면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2.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려면

1) 하나님과 화평을 이뤄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로 인해 담이 없음을 의미합니다(사 59:1~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보혈의 공로로 지금까지의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는데(엡 1:7), 이때 하나님과 가로막혔던 죄의 담이 허물어짐으로 화평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여전히 죄를 지어간다면 또다시 죄의 담이 생기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경을 상고해 보면 인생의 갖가지 문제들이 죄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쳐 주실 때에 먼저 죄 사함을 주신 것도 이 때문이며(마 9:2), 38년 된 병자를 고쳐 주신 후에도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당부하십니다(요 5:14).
이처럼 죄의 문제를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을 치료받아 강건해지고, 물질의 어려움을 해결 받아 부요해지는 등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자기 자신과 화평을 이뤄야 합니다

우리 마음 안에 미움, 시기, 질투 등 악이 있는 이상은 환경과 조건에 따라 그것이 요동하므로 스스로 고통 받고 평안할 수가 없습니다.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시기의 마음 때문에 스스로 고통 받는 것입니다. 또 성령께서 탄식하시니 마음이 곤고해지지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 안에 성령을 선물로 보내 주십니다(행 2:38). 보혜사 성령께서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며(갈 4:6)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깨우쳐 주시지요(요 16:8).
이러한 성령의 도우심 속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해 나가면 우리 마음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께서 기뻐하시니 마음이 평안해지고, 자기 자신과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마음의 악을 온전히 벗어 버리면 자기 자신과도 온전한 화평을 이루게 되지요.
그러므로 죄악의 문제를 해결하여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자기 자신과의 화평이 이루어진 후에야 다른 사람들과도 참된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3) 진리 안에서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크게 이루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 마음을 알고 닮기 원하십니다. 비진리가 아니라면 상대의 연약한 믿음도 고려해 화평을 좇아가는 것이 합당하지요. 누구를 대하든지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는 양선의 마음을 가질 때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분야에서 자신을 온전히 희생할 때 화평을 이루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요 12:24). 사람들은 저마다 옳다 생각하는 기준이나 좋아하는 것이 다르기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주장하고 고집한다면 결코 화평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범사에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은 자기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맞추어 줍니다(창 13장). 오른편 뺨을 때리면 왼편도 대어 주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이에게 겉옷까지도 내어 주고,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한다면 십 리까지도 동행해 줄 수 있는 마음이지요(마 5:39~41). 또한 원수를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 기도를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을 이루되 반드시 진리 안에서 화평을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3. 화평케 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

마태복음 5장 9절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했는데, 여기서 '아들'이란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지칭하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자녀를 의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음을 소유하면 하나님의 자녀이지만(요 1:12)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녀가 있는가 하면, 불순종만 거듭하는 자녀도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려면 주님의 형상을 본받아야 합니다(롬 8:29). 범사에 자신을 희생하고 화평을 좇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 받을 수 있으며,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영적인 권세와 능력을 누릴 수 있습니다(마 10:1).
예수님께서 각색 질병들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죽은 자를 살리신 것처럼 암, 에이즈, 백혈병 등 온갖 불치, 난치병들을 치료하고 앉은뱅이,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 소아마비 등이 온전케 되며 죽은 자가 살아나기도 하지요. 원수 마귀가 두려워 떠니 귀신이나 어두움의 세력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온전케 됩니다(막 16:17~18). 시공간을 초월해 치료의 역사가 베풀어지고 손수건이나 몸에 지녔던 물건을 통해서도 치료되는 등 희한한 일들이 따릅니다(행 19:11~12).
또한 예수님께서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셨던 것처럼 천기를 움직여(마 8:26~27) 오던 비가 멈추고 태풍의 진행 방향을 바꾸거나 소멸시키기도 하며, 쾌청하게 맑은 날에도 무지개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 외에도 장차 천국에서 하나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참 자녀로서 존귀와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신을 희생하되 십자가에 달려 생명까지 내어 주신 주님의 마음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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