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뉴스, 만민, 만민교회, 만민뉴스, 이재록, 재록, 닥터리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7:59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_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2
최신 업데이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 요한일서 4:9~10 - ...
       
 
  
 

하나님의 속성_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1


288
2019년 9월 1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한일서 4:7~8 -


하나님의 속성 중에 사랑은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가장 깊은 차원입니다.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은 독생자도 아낌없이 주시는 사랑이요, 예수님처럼 자신의 생명까지 주시는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서로 사랑하고 점차 하나님을 닮아갈 때 결국에는 성결의 차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모든 속성의 근본은 사랑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성경 곳곳에 자신에 대해 여러 가지로 표현해 놓으셨습니다.
기다림과 오래 참으심의 하나님(벧전 3:20 ; 벧후 3:9), 긍휼과 자비와 용서의 하나님(시 103:8 ; 사 54:8 ; 애 3:22 ; 약 5:11), 거룩하고 신실하며 진실하신 하나님(삼상 2:2 ; 호 11:12 ; 고후 1:12 ; 벧전 1:16), 정확한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며 편벽됨이 없고 의로우신 하나님(대하 19:7 ; 시 37:6 ; 슥 9:9 ; 벧전 2:23),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완벽하신 하나님(약 1:17) 등 다양합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도 표현하는데(출 20:5 ; 수 24:19), 하나님의 질투는 사람의 육적인 감정에서 나오는 질투와는 전혀 다릅니다. 한 영혼이라도 사망에 이르지 않고 하나님의 참 자녀로 나오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첫째로 사랑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요, 축복받는 길임을 나타내 주시기 위함입니다(신 10:12~13).
하나님께서는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요, 주관자이시며 심판자로서 편벽됨이 없으시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잘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하시고 축복해 주시지만 잘못한 것, 즉 죄에 대해서는 그 행위에 따라 때로는 징계하시고 연단하시지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라고 해서 무조건 용서하고 참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고 온전한 진리의 길로 나오도록 인도하십니다. 장차 영원한 천국에 이를 뿐 아니라 하나님 보좌 가까운 곳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마음에서 역사하시는 것이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질 때 하나님의 공의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사랑의 차원에서 이해하면 쉽게 풀리며, 성경 66권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근본 마음을 보면 모든 것이 영적인 사랑에서 시작하여 영적인 사랑으로 마무리 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인간 경작의 섭리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신 것부터 사랑이었습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토록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영원히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의 근본인 사랑을 이해하고 깨달아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참 자녀를 원하셨던 것이지요.
하나님 주변에는 그 말씀에 무조건 순종만 하는 천사와 같은 영적인 존재가 많이 있었지만 이들은 사랑을 주고받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성, 즉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없었습니다. 마치 로봇과 같이 단지 시키는 대로 순종할 뿐이기에 희로애락을 느낄 수 없고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도 없었지요. 그래서 참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에덴이라는 곳에 따로 동산을 창설하시고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풍요로운 최상의 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상대성을 모르는 상태였기에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셔도 불행이나 죽음이 무엇인지 느끼지 못했지요.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그 말씀을 명심하지 못하니 결국 그들은 간교한 뱀의 유혹에 빠져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빠지게 하고 말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셨음에도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시고, 죄를 범하는 것을 미리 막지 않으셨지요. 이는 인간 경작이라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숨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자녀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깨달아 스스로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자녀였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경작을 받으며 미움, 슬픔, 고통, 불행 등을 체험해야만 참된 행복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불순종의 죄에 대한 결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마침내 인간 경작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경작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반대로 하나님 뜻을 벗어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죄 가운데 빠져 짐승만도 못한 상황에 이르자 대홍수의 재앙을 통해 노아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죽게 되지요.
여기에도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숨겨져 있습니다. 대홍수의 심판을 통해 후세에 큰 교훈과 함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당대의 의인 노아를 통해 다시 인간 경작을 시작하시면서 무지개를 약속의 증표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늘 깨어 그 날의 교훈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셨지요.


3. 인간 경작 통해 사랑의 차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마음을 후세에 전달하며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 그 길을 알려 주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목숨보다 귀히 여기는 독자 이삭을 바침으로 하나님에 대한 가장 큰 사랑을 행함으로 나타내지요(요 15:1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능히 통과할 줄 아시면서도 굳이 허락하심으로 서로 간에 사랑과 신뢰가 정립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벗의 관계를 이루게 된 아브라함을 인간 경작의 표본으로 세우시고, 모든 사람이 아브라함을 닮아감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교회적으로나 개개인에게 사랑의 연단을 허락하시고 그것을 통과할 때마다 축복을 주십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온전한 신뢰관계를 이룬 후에는 무엇이든 구하는 대로 응답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고 무엇이든 주실 수 있는 능력 있는 분이며, 무조건 주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인간 경작을 통해 진리로 나오는 만큼 축복해 주시고 응답을 주시는 것은 그 축복과 응답의 감동함 속에서 하나하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혹여 응답이 더딘 것 같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더 큰 것을 주시고자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시는 마음도 느껴지는 것이며, 마침내 응답받았을 때의 감격을 체험한 후에는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지요. 이러한 과정 속에 우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참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이 땅에서 경작받아 나가는 것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날마다 더 온전한 사랑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모든 속성의 근본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영원히 변치 않는 참사랑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는 물론, 천국에서도 존귀히 여김을 받으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