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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7:33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위로부터 난 지혜' 시리즈 5 - ê¸íœ¼ê³¼ 선한 열매가 ê°€ë“한 지혜


2019
2022ë…„ 12ì›” 4ì¼ ì¼ìš”ì¼


"ì˜¤ì§ ìœ„ë¡œë¶€í„°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 ê¸íœ¼ê³¼ 선한 열매가 ê°€ë“하고 편벽과 ê±°ì§“ì´ ì—†ë‚˜ë‹ˆ
í™”í‰ì¼€ 하는 ìžë“¤ì€ í™”í‰ìœ¼ë¡œ 심어 ì˜ì˜ 열매를 ê±°ë‘ëŠë‹ˆë¼"(야고보서 3:17~18)


미국 뉴욕 ì‹œìž¥ì„ ì„¸ 번ì´ë‚˜ 연임한 피오ë ë¡œ ë¼ ê³¼ë””ì•„ê°€ 뉴욕시 ë²•ì› íŒì‚¬ë¡œ 재ì§í•  ë•Œì˜ ì¼ìž…니다. 하루는 ìƒì ì—서 ë¹µì„ í›”ì¹˜ë‹¤ 붙잡힌 ë…¸ì¸ì´ 기소ë˜ì—ˆìŠµë‹ˆë‹¤.
ì´ ë…¸ì¸ì€ ë°°ê°€ 고파 우는 ì•„ì´ë“¤ì„ 위해 ë¹µì— ì†ì„ 댔다고 ìžë°±í–ˆìŠµë‹ˆë‹¤. ì‚¬ê±´ì˜ ê²½ìœ„ë¥¼ ë“¤ì€ ê³¼ë””ì•„ íŒì‚¬ëŠ” 10ë‹¬ëŸ¬ì˜ ë²Œê¸ˆí˜•ì„ ì„ ê³ í•˜ë©°, "ì‚¬ì •ì´ ë”±í•´ë„ ë‚¨ì˜ ê²ƒì„ í›”ì¹œ í–‰ë™ì€ 잘못ì´ë¯€ë¡œ 법대로 ì ìš©í•  ìˆ˜ë°–ì— ì—†ìŠµë‹ˆë‹¤. 하지만 ì´ì›ƒì˜ ì–´ë ¤ì›€ì„ ë°©ì¹˜í•œ 시민들ì—ê²Œë„ ì±…ìž„ì´ ìžˆìœ¼ë¯€ë¡œ 제가 10달러를 내겠습니다."ë¼ê³  ë§í•˜ì§€ìš”. 그리고는 중절모를 재íŒë¶€ 서기ì—게 내주며 "ì´ê³³ì— 계신 ë¶„ë“¤ë„ ì €ì²˜ëŸ¼ ë²Œê¸ˆì„ ë‚´ê³  싶으시다면 ì—¬ê¸°ì— ë„£ì–´ 주시기 ë°”ëžë‹ˆë‹¤." 하고 모ìžë¥¼ ëŒë¦¬ê²Œ 했습니다. ê²°êµ­ ë…¸ì¸ì€ 벌금 10달러를 ì œì™¸í•˜ê³ ë„ 47달러를 받아 ê°ê²©ì˜ ëˆˆë¬¼ì„ í˜ë ¸ë‹¤ê³  합니다.
아무리 죄ì¸ì˜ ì‚¬ì •ì´ ë”±í•˜ë‹¤ê³  í•´ë„ íŒì‚¬ì˜ 입장ì—서는 ë²•ì„ ì¡´ì¤‘í•´ì•¼ 합니다. 한편 ê·¸ì—게는 ì´ì›ƒì„ 불ìŒížˆ 여기는 마ìŒë„ ìžˆì—ˆê¸°ì— ë²•ì„ ì§€í‚¤ë©´ì„œë„ ë…¸ì¸ì„ 구제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한 것입니다. ì´ì²˜ëŸ¼ ê¸íœ¼ì˜ 지혜가 í’성하면 우리 ì‚¶ì´ ë” ì•„ë¦„ë‹µê³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1. 'ê¸íœ¼'ê³¼ '선한 열매'ì™€ì˜ ê´€ê³„

'ê¸íœ¼'ì˜ ì‚¬ì „ì  ì˜ë¯¸ëŠ” 'ë‚¨ì„ ë¶ˆìŒížˆ 여기는 것'입니다. ì˜ì ìœ¼ë¡œëŠ” ì´ë¿ ì•„ë‹ˆë¼ '한 ì˜í˜¼ì„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ìŒ'ì„ ë§í•©ë‹ˆë‹¤. 아무리 ê°€ë§ì´ 없어 ë³´ì´ëŠ” ì˜í˜¼ì´ë¼ë„ í¬ê¸°í•˜ì§€ 않고 ë까지 구ì›ì„ 얻게 하려는 마ìŒì´ì§€ìš”. 그러기 위해서는 선한 마ìŒì˜ 바탕 위ì—서 ìƒëŒ€ì˜ 입장과 마ìŒì´ ë˜ì–´ 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ì˜í˜¼ì„ 살릴 수 있는 지혜, 구ì›ì˜ 길로 ì´ë„는 지혜를 ì–»ì„ ìˆ˜ 있습니다. ê·¸ 지혜로 ì§€ì³ ìžˆëŠ” ì˜í˜¼ì—게 íž˜ì„ ì¤„ 수 있고 ìƒì²˜ë°›ì€ ì˜í˜¼ë“¤ì„ 위로할 수 있지요. ì´ì²˜ëŸ¼ 하나님 안ì—서 ê¸íœ¼ì„ ë² í’€ 때 얻어지는 모든 열매가 '선한 열매'ê°€ ë˜ë¯€ë¡œ ê¸íœ¼ê³¼ 선한 열매는 í•˜ë‚˜ì˜ ì§ì„ ì´ë£¹ë‹ˆë‹¤.
í•˜ë‚˜ë‹˜ì˜ ê·¼ë³¸ 마ìŒì´ ê¸íœ¼ ìžì²´ì´ê¸°ì— 모든 ì‚¬ëžŒì´ íšŒê°œí•  기회를 얻고 구ì›ì— ì´ë¥¼ 수 있습니다. 근본 하나님과 하나ì´ì‹  ì˜ˆìˆ˜ë‹˜ì˜ ë§ˆìŒë„ ê¸íœ¼ ìžì²´ì´ê¸°ì— 죄ì¸ì„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 ì´ ë•…ì— ì˜¤ì…¨ì§€ìš”. ìƒí•œ 갈대처럼 ì‹¬ë ¹ì´ ì£„ì— ë¬¼ë“¤ì–´ 버린 사람ì´ë‚˜ 꺼져가는 심지처럼 구ì›ì˜ ê°€ëŠ¥ì„±ì´ í¬ë°•한 ì‚¬ëžŒë„ ë까지 참아 주셨고(마 12:20), 세리나 창기와 ê°™ì´ ë©¸ì‹œë°›ë˜ ì£„ì¸ë“¤ì—ê²Œë„ ë³µìŒì„ 전하셨습니다.
ê·¸ëŸ°ë° ê¶ŒëŠ¥ì„ ë² í’€ë©° 선한 ì¼ë§Œ 행하신 ì˜ˆìˆ˜ë‹˜ì„ ëŒ€ì í•œ ì‚¬ëžŒë“¤ë„ ìžˆì—ˆê³ , 가룟 유다처럼 ì˜ˆìˆ˜ë‹˜ì„ íŒ”ì•„ë„˜ê¸´ ì‚¬ëžŒë„ ìžˆì—ˆì§€ìš”. 예수님께서는 ì´ëŸ° 사람들조차 외면하지 않으셨고, 마지막 순간까지 구ì›ì˜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ì˜í˜¼ì„ ì²œí•˜ë³´ë‹¤ë„ ê·€ížˆ 여기시는 í•˜ë‚˜ë‹˜ì˜ ë§ˆìŒìœ¼ë¡œ ì‹­ìžê°€ì— 달려 ëŒì•„ê°€ì…¨ê¸°ì— ëª¨ë“  사람ì—게 구ì›ì˜ ê¸¸ì´ ì—´ë ¸ì§€ìš”. ê·¸ ë³´í˜ˆì˜ ê³µë¡œë¥¼ ì˜ì§€í•˜ì—¬ 구ì›ë°›ì€ 무수한 ì˜í˜¼ì´ 바로 예수님께서 'ê¸íœ¼ì„ 통해 맺으신 선한 열매'입니다.


2. ìƒëª…ì„ ì‚´ë¦¬ëŠ” ê¸íœ¼ì˜ 지혜

ê¸íœ¼ì€ 단지 불ìŒížˆ 여기고 귀히 여기는 마ìŒë§Œì´ 아닙니다. 한 ì˜í˜¼ì„ 구ì›ì˜ 길로 ì´ëŒê¸° 위해 용서하고, 징계하며, 때를 좇아 êµ¬ì œë„ í•©ë‹ˆë‹¤. ì´ì²˜ëŸ¼ ìƒëª…ì„ ì‚´ë¦¬ëŠ” ê¸íœ¼ì˜ 지혜ì—는 ìš©ì„œì˜ ê¸íœ¼, ì§•ê³„ì˜ ê¸íœ¼, êµ¬ì œì˜ ê¸íœ¼ 등 여러 ì¸¡ë©´ì´ ìžˆìŠµë‹ˆë‹¤.

1) ìƒëŒ€ì˜ 입장ì—서 ì´í•´í•˜ëŠ” ìš©ì„œì˜ ê¸íœ¼
ì—베소서 4장 32ì ˆì— "서로 ì¸ìží•˜ê²Œ 하며 불ìŒížˆ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í•˜ë‚˜ë‹˜ì´ ê·¸ë¦¬ìŠ¤ë„ ì•ˆì—서 너í¬ë¥¼ 용서하심과 ê°™ì´ í•˜ë¼" 했습니다.
하나님과 주님께서 우리를 ê¸íœ¼ížˆ 여기고 용서하심과 ê°™ì´ ìš°ë¦¬ë„ ì„œë¡œë¥¼ 용서하ë¼ëŠ” 것입니다. ê·¸ëŸ°ë° ê¸íœ¼ížˆ 여겨 용서하기 위해서는 ìƒëŒ€ì˜ ìž…ìž¥ì„ ì´í•´í•´ 줄 수 있어야 합니다. ë‚´ 입장ì—서는 ë„무지 용서할 수 없는 ì¼ì´ë¼ë„ ìƒëŒ€ì˜ 입장ì—서 ì´í•´í•˜ë©´ 얼마든지 용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믿지 않는 ë‚¨íŽ¸ì´ í•ë°•í•  때 ê·¸ 입장ì—서 ì´í•´í•˜ë ¤ê³  하면 ë‚¨íŽ¸ì´ ë¶ˆìŒí•˜ê³  안타ê¹ê²Œ 여겨지며 ë‚¨íŽ¸ì„ ìœ„í•´ ì‚¬ëž‘ì˜ ê¸°ë„ê°€ 나옵니다. ë¯¿ìŒ ìžˆëŠ” ì‚¬ëžŒì˜ ìž…ìž¥ì—서는 옳고 ë‹¹ì—°í•´ë„ ë¯¿ìŒ ì—†ëŠ” 사람ì—게는 ì´í•´ë˜ì§€ 않는 ê²ƒì´ ë§ŽìŠµë‹ˆë‹¤. 그러니 ê·¸ 마ìŒì„ ì´í•´í•˜ë©° ê·¸ 입장ì—서 ìƒê°í•  때ë¼ì•¼ 지혜가 오는 것입니다.
ì–´ë–¤ ì‚¬ëžŒì€ êµíšŒì˜ ì¼ê¾¼ì¸ë°ë„ 사사건건 íŠ¸ì§‘ì„ ìž¡ì•„ 주변 ì‚¬ëžŒë“¤ì„ íž˜ë“¤ê²Œ 합니다. 오랜 세월 í•˜ë‚˜ë‹˜ì˜ ë§ì”€ì„ ë“¤ì–´ë„ ë³€í™”ë˜ì§€ 않고 여전히 ì†ì´ëŠ” 사람, ìžê¸° ê³ ì§‘ì„ êº¾ì§€ 않는 사람, 여기저기 ë§ì„ 옮기는 사람, ìžê¸° 욕심만 채우려는 ì‚¬ëžŒë„ ìžˆì§€ìš”. ì´ëŸ° ì‚¬ëžŒë“¤ì„ ë³¼ 때 한편으로는 답답할 ìˆ˜ë„ ìžˆì§€ë§Œ ì´ëŸ´ 때ë¼ë„ ìƒëŒ€ì˜ ìž…ìž¥ì´ ë˜ì–´ ì´í•´í•˜ë©´ ê¸íœ¼ížˆ 여길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한 ê²ƒì„ ë¬´ì¡°ê±´ 용서하고 그냥 넘어가ë¼ëŠ” ì˜ë¯¸ëŠ” 아닙니다. 용서하는 ê²ƒì€ ìƒëŒ€ì˜ ì˜í˜¼ì„ 살리기 위함입니다. 때로는 용서하는 것보다 ì±…ë§í•˜ëŠ” ê²ƒì´ ìƒëŒ€ë¥¼ 살리는 ê²½ìš°ë„ ìžˆìŠµë‹ˆë‹¤. ì±…ë§ë°›ì§€ 않고 넘어가면 하나님 ì•žì— ì£„ì˜ ë‹´ì´ ëœ ê²ƒì„ ê¹¨ìš°ì¹˜ì§€ 못하고 사ë§ì˜ 길로 ê°ˆ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ìƒëŒ€ì˜ 마ìŒì„ 여는 ì§•ê³„ì˜ ê¸íœ¼
용서와 징계는 ìƒë°˜ë˜ëŠ” ë§ì²˜ëŸ¼ ë³´ì´ì§€ë§Œ ì‚¬ì‹¤ì€ ê·¸ë ‡ì§€ 않습니다. ê¸íœ¼ì— ì†í•œ 징계는 사랑으로 하는 징계ì´ê¸°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2장 5~8ì ˆì— "… ë‚´ 아들아 ì£¼ì˜ ì§•ê³„í•˜ì‹¬ì„ ê²½ížˆ 여기지 ë§ë©° ê·¸ì—게 ê¾¸ì§€ëžŒì„ ë°›ì„ ë•Œì— ë‚™ì‹¬í•˜ì§€ ë§ë¼ 주께서 ê·¸ 사랑하시는 ìžë¥¼ 징계하시고 ê·¸ì˜ ë°›ìœ¼ì‹œëŠ” 아들마다 채ì°ì§ˆí•˜ì‹¬ì´ë‹ˆë¼ … 징계는 다 받는 것ì´ê±°ëŠ˜ 너í¬ì—게 없으면 사ìƒìžìš” ì°¸ ì•„ë“¤ì´ ì•„ë‹ˆë‹ˆë¼" 했습니다. ê³§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ë•Œë¬¸ì— ìž˜ëª»í•  때 ì§•ê³„ë„ í•˜ì‹œì§€ë§Œ ì£„ì˜ ë‹´ì´ ë§Žì´ ìŒ“ì—¬ 하나님께서 외면하시면 징계조차 없다는 사실입니다.
ì–´ë–¤ ì‚¬ëžŒì€ ì±…ë§ì„ í”¼í•˜ê³ ìž ìžê¸° ìž˜ëª»ì„ ë®ê³  ë³€ëª…í•˜ê¸°ì— ê¸‰ê¸‰í•©ë‹ˆë‹¤. í˜¹ì€ ìžì‹ ì˜ ë¶€ì¡±í•¨ì´ ë“œëŸ¬ë‚œ 것 ë•Œë¬¸ì— ë‚™ì‹¬í•´ 버리지요. ë§Œì¼ ë‚®ì•„ì§„ 마ìŒìœ¼ë¡œ ìž˜ëª»ëœ í–‰ë™ì„ 즉시 ëŒì´ì¼°ë‹¤ë©´, 하나님께서는 ê·¸ì˜ í—ˆë¬¼ì„ ê¸°ì–µì¡°ì°¨ 하지 않으시며 반드시 어려움 가운ë°ì„œ 회복시켜 ì£¼ì…¨ì„ ê²ƒìž…ë‹ˆë‹¤.
ê·¸ëŸ°ë° ìƒëŒ€ì˜ í—ˆë¬¼ì„ ì•Œê²Œ ë˜ì–´ 권면ì´ë‚˜ ì±…ë§ì„ 해야 í•  때 ìžì‹ ì˜ 마ìŒì„ 잘 살펴야 합니다. ì‚¬ëž‘ì˜ ê¶Œë©´ì¸ ê²ƒì²˜ëŸ¼ í¬ìž¥í•˜ì§€ë§Œ 실ìƒì€ ë‚´ ì˜ì™€ í‹€ ì†ì—서 ìƒëŒ€ë¥¼ 찌르는 ê²ƒì¼ ìˆ˜ë„ ìžˆê³ , êµë§Œí•œ 마ìŒìœ¼ë¡œ ìƒëŒ€ì— 대해 가르치려 하고 ë‚´ 뜻대로 주관하려는 ê²ƒì¼ ìˆ˜ë„ ìžˆìŠµë‹ˆë‹¤.
ê¸íœ¼í•¨ì´ ì—†ì´ ê¶Œë©´í•  때는 ìƒëŒ€ê°€ 듣지 않습니다. ì´ë•Œ ìžì‹ ì´ 무시당했다는 ìƒê°ì— ìžì¡´ì‹¬ì´ ìƒí•´ì„œ ë”ìš± 강한 ë§ë¡œ ìƒëŒ€ë¥¼ 찌르며 ì±…ë§í•˜ëŠ” ì‚¬ëžŒë„ ìžˆìŠµë‹ˆë‹¤. 그렇게 해서ë¼ë„ ìƒëŒ€ê°€ ìž˜ëª»ì„ ì¸ì •하게 만들려는 것ì´ì§€ìš”. 그러나 ì´ëŸ° ì±…ë§ì€ 하지 않는 ê²ƒì´ ë‚«ìŠµë‹ˆë‹¤.
아무리 하나님 ë§ì”€ì„ ì¸ìš©í•´ì„œ ë§í•œë‹¤ê³  í•´ë„ ì‚¬ëž‘ì´ ë‹´ê¸°ì§€ 않으면 ìƒëŒ€ì—게 ëŒì´í‚¤ëŠ” ì€í˜œê°€ 임하지 않습니다. ìƒëŒ€ë¥¼ ê¹¨ìš°ì³ ì£¼ê³  ê°ë™ì„ 주는 ê²ƒì´ ì•„ë‹ˆë¼ ê°ì •ì´ ìƒí•˜ê³  íž˜ì´ ë¹ ì§€ê²Œ 만들지요. ìžê¸° ìž˜ëª»ì„ ê¹¨ë‹«ê³  잘해보려고 ë…¸ë ¥í•˜ë‹¤ê°€ë„ ê°ì • ì„žì¸ ê¶Œë©´ì´ë‚˜ ë¹„ë‚œì„ ë“¤ìœ¼ë©´ 낙심해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러므로 ìƒëŒ€ë¥¼ 권면하거나 징계할 때는 ìƒëŒ€ì˜ 마ìŒê³¼ ìž…ìž¥ì„ ì´í•´í•˜ëŠ” ê¸íœ¼ ê°€ìš´ë° í•´ì•¼ 합니다. 그를 위해 ìƒëª…ì´ë¼ë„ 줄 수 있는 ì‚¬ëž‘ì˜ ë§ˆìŒìœ¼ë¡œ 기ë„하며 권면해야 하지요. ì´ëŸ° 마ìŒì´ ë˜ì—ˆì„ 때 필요하다면 징계해서ë¼ë„ ìƒëŒ€ì˜ ì˜í˜¼ì„ 진리 가운ë°ë¡œ ì´ëŒ 수 있습니다. ìƒëŒ€ë¥¼ 염려하고 ê¸íœ¼ížˆ 여기는 마ìŒì´ë¼ë©´ ì±…ë§í•  ë•Œë„ ì§€í˜œë¡­ê²Œ 합니다.
주님께서 ì—베소 êµíšŒë¥¼ ì±…ë§í•˜ì‹¤ 때 먼저 잘한 ì¼ë“¤ì„ 칭찬해 주시고 잘못한 ê²ƒì„ ê¹¨ìš°ì³ ì£¼ì‹œë©° 엄한 경고와 ì±…ë§ì„ 하신 ë’¤ ë˜ ë‹¤ë¥¸ 잘한 ê²ƒì„ ì¹­ì°¬í•´ 주셨습니다(계 2:2~6). ì±…ë§ìœ¼ë¡œ ì¸í•´ ìƒëŒ€ê°€ íž˜ì„ ìžƒì§€ 않ë„ë¡ ì¹­ì°¬ê±°ë¦¬ë¥¼ 남겨ë‘었다가 다시 한번 격려하신 것입니다.
ì´ì²˜ëŸ¼ 누군가를 사랑하여 권면하거나 ì±…ë§í•  ì¼ì´ 있다면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ìƒëŒ€ì˜ 마ìŒì„ 여는 지혜'를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3) ìƒëŒ€ì—게 ë„ì›€ì„ ì£¼ëŠ” êµ¬ì œì˜ ê¸íœ¼
ê¸íœ¼ížˆ 여기는 마ìŒì´ 있다면 어려운 ì²˜ì§€ì— ìžˆëŠ” ì‚¬ëžŒë“¤ì„ ë³´ê³  불ìŒí•˜ë‹¤ê³  ìƒê°ë§Œ 하지 않고 실제로 ë„ì›€ì˜ ì†ê¸¸ì„ 베풉니다. ì°¸ëœ ê¸íœ¼ì€ 행함과 진실함으로 ìƒëŒ€ë¥¼ ë•습니다(ìš”ì¼ 3:18).
먼저, ë³µìŒì„ 알지 못한 ì˜í˜¼ë“¤ì„ ê¸íœ¼ížˆ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í•박받거나 때로는 ìƒëª…ì˜ ìœ„í˜‘ì„ ë°›ë”ë¼ë„ ë³µìŒì„ 전하는 ê²ƒì€ ê¸íœ¼ì´ 있기 때문입니다. ë˜ ì„¸ìƒì—서 실패한 사람, 병든 사람, ì†Œì™¸ëœ ì‚¬ëžŒë“¤ì—게 ê¸íœ¼ì„ 베풀며 ëŒì•„보아야 하지요. ì´ë ‡ê²Œ 진실함으로 ê¸íœ¼ì„ ë² í’€ 때 í•˜ë‚˜ë‹˜ê»˜ì„œë„ ìš°ë¦¬ì—게 ê¸íœ¼ì„ 베풀어 주십니다. 가진 ê²ƒì„ ë‚˜ëˆ„ê³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ì‹¬ì€ ê²ƒë³´ë‹¤ ë” í’성한 축복으로 ê°šì•„ 주시지요(눅 6:38).
그래서 구제하는 ê²ƒì´ ì§€í˜œë¼ê³  하는 것입니다. 사ë„행전 9ìž¥ì— ë‚˜ì˜¤ëŠ” 다비다ë¼ëŠ” ì—¬ ì œìžëŠ” 병으로 죽게 ë˜ì—ˆìœ¼ë‚˜ ê·¸ 선행과 구제가 하나님 ì•žì— ìƒë‹¬ë˜ì–´ ê²°êµ­ ë² ë“œë¡œì˜ ê¸°ë„로 다시 살아나는 ì¶•ë³µì„ ë°›ìŠµë‹ˆë‹¤.
구제는 하나님께서 기ë»í•˜ì‹œëŠ” ì¼ì´ì§€ë§Œ 대ìƒì„ 잘 가려서 해야 합니다. ë  ìˆ˜ 있으면 믿ìŒì˜ ê°€ì •ì„ êµ¬ì œí•´ì•¼ 하지요(ê°ˆ 6:10). ê·¸ëŸ°ë° ìˆ ì´ë‚˜ ë„ë°•ì— ë¹ ì ¸ ì¼í•˜ì§€ 않는 경우ì—는 구제해 준다고 í•´ë„ ì¶•ë³µë°›ì„ ìˆ˜ 없습니다. ë˜í•œ í•˜ë‚˜ë‹˜ì„ ë¯¿ëŠ”ë‹¤ê³  í•˜ë©´ì„œë„ ë¶ˆë²•ì„ í–‰í•˜ë‹¤ê°€ ì–´ë ¤ì›€ì— ë¹ ì§„ ì‚¬ëžŒì„ ê¸íœ¼ížˆ 여긴다고 해서 ìžê¸ˆì„ 대주거나 ë™ì—…한다면, 하나님 ì•žì— í•©ë‹¹ì¹˜ 않ì„ë¿ë”러 오히려 함께 ì–´ë ¤ì›€ì„ ë‹¹í•  수 있습니다. 구약 ì„±ê²½ì— ë‚˜ì˜¤ëŠ” 요나를 ë„ìš´ ì‚¬ëžŒë“¤ì´ ê·¸ëž¬ì§€ìš”(욘 1장).
용서나 ì±…ë§ë„ ì˜í˜¼ì„ 살리기 위한 목ì ìœ¼ë¡œ 하는 것처럼 구제 역시 ì˜í˜¼ì„ 구ì›í•˜ê¸° 위한 ì¼ìž…니다. ë§Œì¼ ìƒí™©ì„ 분별하지 못하고 무조건 구제한다면 오히려 ìƒëŒ€ì—게 í•´ê°€ ë  ìˆ˜ 있습니다.


3. 선한 열매가 ê°€ë“한 ê¸íœ¼ì˜ 지혜

주 안ì—서 ê¸íœ¼í•¨ì´ í’성히 임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로 맺힙니다. 무엇보다 무수한 ì˜í˜¼ì„ 구ì›ìœ¼ë¡œ ì´ëŒì–´ 'ê°’ì§„ 구ì›ì˜ 열매'를 얻게 ë˜ì§€ìš”. ë˜í•œ ê¸íœ¼ì„ 베푼 ì‚¬ëžŒì€ ìžì‹ ì˜ ë§ˆìŒ ì•ˆì—ë„ ì„ í•œ ì—´ë§¤ë“¤ì„ ë§ºìŠµë‹ˆë‹¤.
ì•…ì¸ì—ê²Œë„ ë까지 선으로 행하는 것, ì¸ë‚´ì™€ ì‚¬ëž‘ì˜ ê°„êµ¬ë¡œ 하나님 ì•žì— ì˜¬ë ¤ë“œë¦¬ëŠ” í–¥ì´ ë‹¤ ì—´ë§¤ì— ì†í•˜ì§€ìš”. ì´ëŸ¬í•œ 선한 열매들로 ì¸í•´ ì´ ë•…ì—서ë¿ë§Œ ì•„ë‹ˆë¼ ì²œêµ­ì—ì„œë„ í° ì˜ê´‘ì„ ëˆ„ë¦´ 수 있습니다.
ìš°ë¦¬ì˜ êµ¬ì„¸ì£¼ ë˜ì‹  예수님께서는 ìƒìƒí•  수 없는 ê¸íœ¼ë¡œ 무수한 열매를 ê±°ë‘셨습니다. ì£½ì„ ìˆ˜ë°–ì— ì—†ëŠ” ì˜í˜¼ë“¤ì„ 불ìŒížˆ 여겨 ì‹­ìžê°€ì˜ ê³ í†µì„ ëª¸ì†Œ ë‹¹í•˜ì…¨ê¸°ì— ê·¸ ê¸íœ¼ì˜ 열매로 무수한 ì‚¬ëžŒì´ êµ¬ì›ì— ì´ë¥´ê²Œ ë˜ì—ˆì§€ìš”. ì‹­ìžê°€ë¥¼ 거꾸로 지기까지 ë³µìŒì„ 전한 ì‚¬ë„ ë² ë“œë¡œ, ìš°ë ˆì˜ ì•„ë“¤ì´ë¼ 불렸지만 ì‚¬ëž‘ì˜ ì‚¬ë„로 ë³€í™”ëœ ìš”í•œ 등 ì„±ê²½ì— ë‚˜ì˜¤ëŠ” ì¸ë¬¼ 외ì—ë„ ë§Žì€ ì—´ë§¤ë¥¼ 맺었습니다. 우리 역시 ì£¼ë‹˜ì˜ ê¸íœ¼ë¡œ 맺힌 선한 열매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하나님께서는 ê¸íœ¼ê³¼ 선한 열매가 ê°€ë“하여 한 ì˜í˜¼ 한 ì˜í˜¼ì„ 사랑으로 ëŒì•„보기를 ì›í•˜ì‹­ë‹ˆë‹¤(마 9:13 ; 히 13:16). ì´ëŸ¬í•œ 마ìŒì„ 알아 행함과 진실함으로 ì´ì›ƒì„ 사랑하며, ìƒí•œ ì‹¬ë ¹ì„ ìœ„ë¡œí•˜ê³  구제하며 í•˜ë‚˜ë‹˜ì„ ê¸°ì˜ì‹œê²Œ 함으로 마ìŒì˜ 소ì›ê¹Œì§€ë„ ì‘답받는(시 37:4) 지혜를 발휘하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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