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만민의 기도 향기도 무르익고 있다. 만민기도원(원장: 이복님) 주최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42일 동안 열리는'특별 다니엘 철야'기도회가 은혜와 감동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별 다니엘 철야'는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 2회 연속으로 '가나안 성전 건축', '영으로 온 영으로 ', '사명 감당' 등 세 가지 기도 제목 아래 특별히 기도한다. 만민의 성도들은 '특별 다니엘 철야' 외에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 철야'를 통해 응답과 축복의 역사를 체험하며 빠른 신앙 성장을 갖는다. 다니엘이 21일 동안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해 기도하므로 응답받은 것처럼(단 10장) 본교회를 비롯, 전국 지교회와 지성전, 그리고 전 세계 만민의 성도가 참여하는 '다니엘 철야'는 우리 교회를 이룬 저력이며,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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