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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8:55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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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2009 축복의 해] 2008·2009 송구영신예배, 사무연회,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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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2일 월요일


2008년도 사무연회 공로패, 감사패 시상식

「2008년도 사무연회」가 지난해 12월 28일 저녁예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의장으로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연회는 2009년도 목사안수 청원과 장로 피택을 위한 후보자 결의, 2008년도 재정 결산 보고와 2009년도 예산안 보고와 심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우리 교회 부목사 이희진 목사, 라틴아메리카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수상했으며, 감사패는 WCDN(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회장 채윤석 피택장로, 구역 부흥과 성미 봉사에 힘써온 이송덕 권사가 각각 수상했다.

2008·2009 송구영신예배

「송구영신예배」가 2008년 12월 31일 밤 11시에 치러졌다.
초교파적으로 NSS-6 및 타이콤 5 위성,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국내외 성도가 함께 드린 1부 예배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축복'(신 28: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에는 2009년도 교회 기도제목'축복'(신 28:1-6),'뛰어난 제단'(신 28:10), '성전'(출 36:2-7, 대상 22:1-5),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창 1:1) 외에 응답받고자 하는 개인 기도제목 세 가지를 기록, 제출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축복기도를 받았다.
3부에는 예능위원회 소속 팀이 2009년도 네 가지 교회 기도제목에 맞추어 찬양, 무용, 워십,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성도들은 주님 안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첫날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기대와 소망으로 서로를 위해 축복을 빌어 주었다.

2009년도 시무식 - 부흥과 성결을 다짐

「2009년도 시무식」이 1월 2일 오전 10시, 본당에서 우리 교회 및 지교회 교역자, 교회 직원 등 6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사야서 60:1-3을 본문으로 "제2의 도약기라 할 수 있는 2009년도는 열매를 거두는 해로 더욱 신속히 주님 닮아 영으로, 온 영으로 이루길 바라며, 세계를 교구로 이룰 비전으로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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