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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8:05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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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PEOPLE] 젊은 그대들은 만민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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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교회 안에서는 신실한 성도, 세상 속에서는 확실한 일꾼

기독교 역사가 100여 년이 훌쩍 넘은 지금, 한국 교회에 젊은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는 기독교계 안팎의 걱정거리이다. 그에 비해 우리 교회는 젊은이들의 열기가 대단하다. 각종 예배 및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기도회까지 곳곳에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젊은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각 선교회 모임이나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젊은이들의 찬양예배는 성령으로 충만하다. 이처럼 신앙생활을 신실하게 하는 만민의 젊은이들은 사회생활도 확실하게 한다. 주께 받은 각자의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는 젊은이들 가운데 몇 명을 소개한다.

선지영 (의사)

가화병원 정신과 과장 선지영 집사(여·서울 동작구 사당동). 그녀는 중앙대 의대 본과 4학년 때 우리 교회에 오면서 연약했던 몸이 강건해졌다. 하룻밤만 새도 초주검이 되던 그녀는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으며 이겨냈고, 당직을 주 5일 서야 할 때도 하나님의 은혜로 해낼 수 있었다. 기도의 힘으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시험을 통과했다. 그녀는 환자들에게 가족처럼 다가가서 평안과 웃음을 주며 참 소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김석출 (교사)

구로남초등학교 교사 김석출 집사(36·서울 구로구 가리봉동)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한다. 아이들의 가정환경이나 성장 과정을 고려해 그 입장에서 아이들을 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설교 중에 들은 내용을 예화로 들어 가르쳐 주기도 하고 서로 존댓말을 사용케 해,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도록 가르치니 욕도 사라지고 싸움도 사라졌다. 그는 아이들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1. 선지영 (의사) 2. 김석출 (교사)

김대성 (배드민턴 선수)

배드민턴 선수 김대성 형제(26·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수원시청 소속으로 지난 10월에 있었던 제90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신실한 믿음과 성실함으로 동료들에게 본이 되는 그는 대회에 앞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임한다.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꿈인 그는 열심히 자신을 훈련하고 있다.

류순주 (보험 텔레마케터)

보험 텔레마케터 류순주 권사(여·서울 구로구 가리봉동)는 2003년 흥국생명에 입사해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다. 작년에는 2천 명의 전국 흥국생명 텔레마케터 중, 실적 대비 1명에게 주는 연도대상을 차지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고백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녀는 일할 때도 하나님이 도와주심을 확연히 느낀다.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계약을 줍는다고 한다. 그만큼 쉽게 계약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매월 기도를 받고, 항상 그 기도에 보장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는 그녀는 더욱 변화된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1. 김대성 (배드민턴 선수) 2. 류순주 (보험 텔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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