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남선교회총연합회(회장 송석길 장로)가 지난 3월 7일 오후 3시 주일저녁예배 시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온전한 믿음'(히 10:22)이라는 제목으로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어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뤄 영육간에 축복을 받는 남선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헌신예배는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진행사항을 수시로 체크하며, 헌신예배를 통해 축복받은 회원들의 간증을 소식지로 제작해 배포하고, 기도회로 마음을 모으는 등 정성 다한 준비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