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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2:5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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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무안단물에 몸을 담근 후 심한 무릎 통증 치료
- 구욘 올트 마쎄이 모라 목사 (코스타리카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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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일 일요일


구욘 올트 마쎄이 모라 목사 (코스타리카 국회의원)

저는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있는 '약속의 생명교회' 담임 목사로서 8개의 지방 도시에 지교회 사역도 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으로 정부의 요직을 감당하는 한 사람으로 어디를 가든 복음과 제 간증을 전하면서 행복한 사역을 하고 있지요.

코스타리카에서 엔라세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과 전 세계에 널리 펼쳐 가시는 사역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고 오래 전부터 뵙고 싶었습니다.

지난 3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제게는 더없는 기쁨이요, 영광이었지요. 그동안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직접 와서 보니 목사님을 돕는 일꾼들의 모습과 하나님 뜻에 맞추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만민TV, 지교회를 통한 활발한 국내 사역을 대하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31일, 이재록 목사님이 하나님께 기도해 짠물이 단물로 변한 기적의 현장 무안단물터를 방문했습니다. 무안단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치료의 역사를 체험한 이들의 간증을 이미 들은 터라 저도 기대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기적의 장소에서 맛본 무안단물은 너무나 맛이 좋고 신선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저는 건강과 영적인 힘을 받기 위해 기도한 다음, 믿음으로 무안단물에 몸을 일곱 번 담갔습니다. 한 번, 두 번 무안단물에 몸이 잠길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안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습니다.

저는 14년 전에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병원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4년 동안 통증이 더욱 심해져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아주 조심스럽게 발을 떼어야 했습니다. 의사는 뼈에 무리 가지 않도록 운동과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며 지팡이를 들 것을 권유했지만 저는 하나님의 치료를 믿기에 고통을 참으며 천천히 걸어 다녔지요.

그런데 무안단물에 침수 후 몇몇 분들과 대화하다가 무심코 제 모습을 보니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는데도 무릎에 전혀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해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여 보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보기도 했습니다. 이전 같으면 통증과 함께 무릎이 떨리는 증상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한 증상이 없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무안단물에 담긴 하나님의 권능을 저도 체험한 것입니다.



1. 코스타리카 페르난도 보르본 대사와 함께 무안단물을 시음하고 있다.
2. 무안단물에 침수 전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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