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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4:12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예슈아,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 이스라엘 크리스탈포럼 주최 찬양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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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일 일요일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스라엘, 주님의 음성이 들릴 듯한 갈릴리 호숫가에서 울려 퍼진 감동의 찬양은 1,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방송 전파를 타고 전 세계에 전해졌다(사진 위 왼쪽 한주경 찬양선교사, 오른쪽 글로리 워십팀).


지난 5월 17일, 주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스라엘 갈릴리 호숫가 야외무대에서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주최 찬양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이스라엘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벨로루시, 독일, 스위스 등 여러 나라에서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BN 러시아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야외 공공장소에서 담대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탈포럼이 얼마나 힘을 얻고 성장했는지 잘 보여 주고 있다.

이스라엘은 국민 대부분이 유대교를 신봉하며 기독교인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나 유대교는 오직 유일신 여호와만 섬기며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라 불리는 기독교인들은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목회자들은 핍박과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사역을 하고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12차례 이스라엘 전역을 순회하며 따르는 권능의 역사로 복음을 전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 섭리를 깨달은 현지 목회자들은 '크리스탈포럼'을 결성해 이스라엘을 깨우고 있다.

2009년 9월에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개최해 220여 개국에 중계되는 가운데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해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를 담대히 선포했다.

이후 크리스탈포럼은 부부세미나, 청소년캠프, 찬양 페스티벌 등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회개와 각종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 또한 TBN 러시아, CNL, 홀리갓 TV, 로드로이드 등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매일 공급받으며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번 찬양 페스티벌에는 이스라엘 아쉬도트, 하이파, 예루살렘, 나사렛, 텔아비브 등 여러 지역의 찬양 리더들과 아프리카 찬양팀, 우크라이나의 옥사미타를 비롯 러시아의 게라심, 발레리 등 유명 복음 가수와 벨로루시 유명 찬양팀 '새 예루살렘' 리더 알렉산더의 공연으로 기쁨을 더했다.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에서는 한주경 찬양선교사와 글로리 워십팀이 초청받아 오프닝과 피날레를 담당했다. 이 공연을 본 사람들은 "많은 공연팀 중 최고였으며, 히브리어와 러시아어 발음이 정확했다.", "아름다운 의상과 소품을 보며 천국이 연상됐다."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행사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TBN 러시아와 CNL, 임팩트 TV 등을 통해 방영된다.

주최 측에서는 "갈릴리 호수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 주님을 찬양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이는 이재록 목사님의 이스라엘 선교의 열매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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