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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2:56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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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부모님께 효도하며 공부 잘하는 딸이 되었어요"
- 콴티다 인깐 자매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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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일 일요일




콴티다 인깐 자매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저는 태국 메땀 과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작년 8월, 치앙라이만민교회에서 배포한 한글 무료 강좌 전단지를 받아 보고 난생 처음 교회에 가게 됐습니다.

교회에서 한글을 배우면서 성도들이 가족과 같이 느껴졌고, 예배에도 참석하면서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됐습니다. 당시 치앙라이만민교회에서는 주일 대예배 설교 시간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영혼육' 말씀을 DVD로 시청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큰 감동을 받고 제 모습을 발견해 변화시켜 갔습니다. 미움이 버려지고 긍정적인 사고로 바뀌었지요.

작년 10월, 각종 예배에 참석하면서부터 독실한 불교 신자인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학교 성적이 올라야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상황이었지요. 이에 저는 하나님 말씀대로 부모님을 섬기고자 노력했고, 기도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지혜를 주셔서 짧은 시간에도 많은 것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지난 3월, 마침내 학교 성적이 크게 올랐지요. 더욱 감사한 것은 성적이 좋은 모범생에게 주어지는 성적 우수상까지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부모님은 이제 교회 가는 것을 더 이상 반대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주님께 받은바 은혜가 너무 커서 '만민뉴스'로 전도하고 있지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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