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 αȸ, δ, , , ͸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3:23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사람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기사와 표적의 연속
해외 22개국 참석, GCN 방송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만민 하계수련회

12090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사진 1)를 강사로 개최된 '2013 만민 하계수련회'는 전국적으로 폭염과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시종 시원한 날씨 속에 진행됐으며, 첫째 날 교육(사진 4, 6)과 둘째 날 체육대회(사진 5), 셋째 날 캠프파이어(사진 2, 3)를 통해 근본의 소리가 발해지고 각종 기사와 표적, 권능의 대폭발의 역사가 나타나 큰 응답과 축복이 넘쳤다.


만민 하계수련회가 '온 영'(히 10:22)을 주제로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GCN 방송(www.gcntv.org)으로 생중계됐으며, 마산, 부산, 대전, 광주, 천안 등 전국 지교회 뿐 아니라 미국, 이스라엘, 케냐, 에스토니아, 스위스, 인도 등 22개국에서 참석해 총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졌다.

첫째 날 오후 1시 30분에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강사로 도착예배가 있었다. 이 원장은 "온 영의 마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한 뒤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2006년 전교인 하계수련회 이후 8년 만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람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기사와 표적의 연속이었다. 첫째날 오후 7시 30분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교육이 있었다. 교육이 시작되면서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으나 성도들은 하나님 섭리를 신뢰하며 조금의 미동도 없이 말씀을 경청했다. 잠시 후 이 목사가 "비야 멎으라. 맑은 날씨로 역사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니 얼마 후 두터운 먹장구름이 물러가고 맑은 밤하늘이 펼쳐져 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7월 초 열린 '전국 기관장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온 영의 증거 즉 하나님 마음과 하나 되고, 하나님의 선, 충성을 얼마나 마음에 이뤘는지 점검하는 테스트가 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목자를 통해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목자의 권능을 이방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원하시는 섭리를 깨우치기 원하며 목자의 열매로 나온 성도들의 향을 받기 원하신다."고 전했다. 이어진 회개 찬양 후 이 목사는 환자기도를 해주었다.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손으로 만져지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특히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며 휠체어와 목발이 없이는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걷는 등 무수한 간증이 이어졌다. 또 암, 대상포진, 갑상선 등은 물론, 각색 통증이 사라져 간증하는 참석자들도 많았다. 뿐만 아니라 GCN 방송으로 환자기도를 받고 치료된 시청자가 현장에 있던 가족에게 사실을 알려와 간증하기도 했다.

둘째 날 오전 9시에는 1대대팀, 2대대팀, 3대대팀, 국내외 지교회팀으로 나눠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개회식을 통해 이재록 목사가 "더 짙은 구름으로 해도 가려 주시고 시원한 바람을 계속 불어주시기 원합니다. 시원한 바람아 불어라. 빛이여 임하라.라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는 가장 최적의 날씨로 역사해 주셨다.

줄다리기를 시작으로 애드벌룬 굴리기, 100m 달리기, 배구, 장애물 달리기, 오래달리기, 미니 축구, 씨름, 팔씨름, 계주가 진행됐다. 열정적인 응원 가운데 우승은 국내외 지교회팀에게 돌아갔으며, 응원상은 1대대교구, MVP는 각각 차수향 집사(2대대교구), 오준 형제(구미만민교회)가 받았다.

셋째 날 저녁 8시에는 점핑파크 특설무대에서 캠프파이어가 열렸다. 이재록 목사의 인도로 전 성도가 한 마음이 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의 향을 올려드렸다. 성도들은 마치 천국 연회에 초청받은 것 같은 행복과 감동을 느끼며 하나님 사랑으로 펼쳐진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이 밖에도 선교회별 행사와 전국 및 해외 주의 종과 성도, 일꾼 만남이 각각 이복님 원장, 이희진, 이희선, 김수정 목사를 강사로 진행돼 은혜를 더했다. 무엇보다 근본의 소리가 발해지고 각종 기사와 표적, 권능의 대폭발의 역사가 나타나 성도들의 믿음이 쑥쑥 성장하여 믿음의 반석, 영으로 온 영으로 신속히 나오는 큰 축복을 받았다.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