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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2:5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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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성결의 복음은 제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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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1일 일요일




체렌도르지 다와수렌 집사 (몽골만민교회)

2012년 6월 말, 저는 친구인 암라 집사를 통해서 몽골만민교회 주일 대예배에 참석했습니다. GCN 방송(www.gcntv.org)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지요. 당시 저는 하나님 말씀에 매우 갈급했습니다.

특히 성경에 기록된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해 궁금했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속 시원하게 답을 얻을 수 없었지요. 그런데 당회장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해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또 성결한 삶을 강조하시며 깨우쳐 주시는 말씀에 저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며 기쁨이 샘솟았지요.

7월 22일,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는 큰 아픔이 있었지만 저는 선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하나님 앞에 믿음을 내 보일 때라고 생각하고 결코 낙심하지 않았지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열심히 기도에 힘썼습니다.

당시 저는 임신 중이었고, 큰아들은 여섯 살이었기에 경제적인 부담도 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라 제가 어려움을 당치 않도록 합력해 선을 이루어 주셨지요. 의사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제 오랜 소원에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8월 7일, 하나님께서는 건강원을 개원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원을 찾는 사람마다 이곳은 뭔가 다르다고 말했지요. 하나님 은혜가 느껴졌기 까닭입니다.

저는 늘 환자에게 복음을 전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짠물이 단물로 된 무안단물(출 15:25)과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활용해 진료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분들의 마음에 하나님 은혜가 임하고 신속히 질병이 치료됐지요.

2013년 2월 19일, 저는 3.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큰아들도 초등학교에 입학해 주 안에서 잘 성장하고 있지요. 인생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던 제가 참 목자를 만나 성결의 복음을 전하게 됐으니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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