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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2:00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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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무대 위에 펼쳐지는 주님의 끝없는 사랑과 긍휼_예능위원회 주관 부활절 공연 '눈물' 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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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6일 일요일




① 2013년 부활절 공연 〈주는 그리스도>, ② 2012년 부활절 공연 〈사랑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③ 2011년 부활절 공연 〈주님 가신 길>, ④ 2010년 부활절 공연 〈우리 주의 사랑>, ⑤ 2009년 부활절 공연 〈회상〉


"사랑하는 이들에게 남기는 내 마음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인생들을 향해 올리신 간절한 사랑의 기도. '눈물'을 주제로 예능위원회에서 2014년 부활절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이 공연은 오직 주님을 위해 살았던 사도 바울과 제자들의 순교 장면으로 시작해 예수님의 사역과 죽으심, 부활, 승천 등을 무대 위에 감동적으로 그려낼 것이다.

총감독에 예능위원회 위원장 이희진 목사, 음악감독에 예능위원회 총무 이진 집사, 지휘는 닛시오케스트라 부지휘자 김한구 집사가 맡았다. 또한 예능위원회 소속 예능팀들과 연합성가대가 함께하며, 외부 공연 전문 스태프들의 조명과 특수효과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마다 부활주일 전 금요철야예배 2부에 열리는 부활절 공연은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주님의 사랑을 전해 주었다. 특히 2009년부터는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들과 기획으로 제작돼 은혜를 더했다.

2009년에는 '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시어 지난날을 회상하시는 모습이 특수 촬영과 함께 실감나게 그려졌다.

2010년에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향한 막달라 마리아의 고백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의 참회의 고백이 담긴 '우리 주의 사랑'이 공연됐다.

2011년에는 '주님 가신 길'이라는 타이틀로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처형, 부활, 승천의 현장 속에 함께한 천사들의 모습을 무용극으로 표현했다.

2012년에는 사도 바울의 회상을 통해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사랑을 되새기는 '사랑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가, 2013년에는 주님의 부활 후 막달라 마리아,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주님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며 전개되는 '주는 그리스도'라는 공연으로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전달했다.

한편, 성도들은 부활절을 사모하며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보내고 있다.
부활절 공연은 4월 18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 본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GCN 방송(www.gcntv.org, m.gcntv.org)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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