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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전 10:5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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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전 세계 만민과 함께하는 우리 교회
매주 예배 8개 언어 동시통역 및 해외 집회 수행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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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인도한 해외 연합대성회를 비롯,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예배 및 교회 각종 행사에서 각국 언어의 통역 일꾼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가나안 시대에 세계 교구화를 대비한 전문적인 통역 일꾼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해외 연합대성회 시 설교 통역하는 김진홍 통역부 부장(사진 1 가운데)과 간증 통역하는 김순오 해외선교국 팀장(사진 6), 해외 출장 시 만민의 사역을 소개하는 김근실 통역부 팀장(사진 4),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해외 인사 만남 시 통역하는 박연희 통역부 팀장과 조승원 번역국 직원(사진 2,3), '2014 만민 하계수련회' 통역요원들(사진 5,9), 교회 행사 통역 및 통역 부스(사진 7,8).


해외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세계 선교를 창대히 이루고 있는 우리 교회는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예배 등 매주 공 예배를 비롯, 특별행사와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전 세계로 방영하고 있다.

이에 본당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하는 외국 성도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8개 언어로 동시통역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은혜의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우리 교회를 방문한 해외 성도들을 위한 수행 통역도 수반되고 있다. 만민 하계수련회, 기도원 집회 등 각종 행사 참석이나 만남, 교회 부서와 무안단물터 방문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역사들이 동행해 그들의 입과 귀가 돼 주고 있다. 성령의 감동함 가운데 정확한 통역을 하는 것이 영혼들의 믿음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통역은 매우 중요한 분야라 할 수 있다.

현재 통역부 각 언어별 팀장과 부원, 해외선교국과 번역국 직원, 자원 봉사자 등 많은 통역자가 수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있는 메시지로 전 세계를 깨운다는 자부심을 갖고 어학 실력뿐 아니라 말씀 무장과 기도로 영적 능력을 겸비하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이재록 목사의 설교 및 교육에는 성령의 감동함 가운데 전하는 다양한 예화가 나오므로 역사, 시사, 정치, 경제, 문화, 교양 등 다방면에 지식을 습득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

통역부 김진홍 부장은 "더 많은 통역 인재를 확보하고 최상의 통역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준비 중이며, 재능 있는 젊은 세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합니다."라며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스페인어 통역을 담당하는 통역부 김근실 팀장은 "통역은 순발력, 정신력, 집중력, 인내력, 체력을 요하는 종합예술인 것 같아요. 통역 서비스를 받는 분들로부터 감사 메일이나 전화를 받을 때면 보람 있는 일임을 되새기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개척 때부터 세계 만민을 위해 사역해 온 우리 교회는 분야분야 통역이 많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해외 집회를 비롯, 2000년부터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수십, 수백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해외 연합대성회 시 설교 통역과 현지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 통역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앞으로 가나안 성전이 건축되고 세계 교구화가 더욱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전 세계에서 본 제단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 될 것이다. 이때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 등 각종 집회 요청과 국제회의, 수행 통역 등 통역의 수요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육 간에 갖춰진 통역 일꾼은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각 언어에 해당되는 통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일본어 통역 봉사자 정희정 집사는 "십여 년간 사명 감당을 하면서 말씀 무장은 물론 통역 실력도 늘었고, 약 1억 2천 만 명의 일본인들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깊이 느끼게 됐어요. 올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로 임용되는 축복도 받았습니다."라며 행복하게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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