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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3:56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새로 태어난 곳, 한국은 믿음의 고향입니다
타국에서 행복 찾은 해외교구, 중국교구, 주사랑선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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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2일 일요일




고국을 떠나 낯선 땅, 한국에 와서 문화 차이, 질병, 재정 문제 등으로 힘겹게 사는 외국인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 교회에 전도된 이들은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각종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받아 참된 안식과 행복을 얻고 있다.


초대교회와 같은 사랑으로 하나 된 해외교구

해외 성도들의 모임인 해외교구에는 현재 10개국에서 온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출석하고 있다.

불어권, 영어․일어․스페인어권, 동남아시아, 베트남, 몽골, 러시아어권 총 6개 구역이 있으며, 현지 출신 성도들이 구역장을 맡아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들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한국어를 단기간에 익혀 직장에서도 인정받으며, 심방에도 동행하여 통역으로 섬기고 있다.

성결의 복음을 통해 선과 사랑을 배우니 의사 소통의 문제, 문화 차이, 고부 갈등 등으로 이혼율이 높은 다문화 가정도 전도되어 화목한 가정이 되었다. 베트남 구역장 리유 집사(33세)는 "타국생활이지만 주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 행복해요. 구역도 부흥하여 작년에는 우수 구역장상을 수상했고, 남편 사업터에도 축복이 넘칩니다. 설교 통역을 위해 번역하면서 시력도 좋아졌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국적과 인종은 다르나 주 안에서 목자의 사랑을 느끼니 서로 나누고 돌아보며 구제하는 등 성도들이 초대교회와 같은 사랑으로 하나 되고 있다. 해외교구 성도들은 때가 되면 자국에 들어가 복음을 전할 꿈과 비전을 갖고 있다.


기도의 응답을 받아 뜨겁게 천국을 침노하는 중국교구

중국교구는 교포들로 구성된 1교구와 한족으로 구성된 2교구로 나뉘어 있고, 자체적으로 찬양팀과 율동팀이 있어 모임 시 준비찬양과 특송을 담당하고 있다.

아픈 몸과 마음으로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았던 이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많은 질병을 단번에 치료받고 여러 문제를 해결받은 후에는 삶에 소망이 넘치고 있다.

김월순 집사(80세)는 사물을 정상으로 볼 수 없는 황반변성 시력저하와 백내장을, 김연옥 집사(78세)는 유방암을, 김춘일 집사(55세)는 고질적인 천식을, 김순자 집사(68세)는 위암수술 후유증을, 이민화 집사(60세)는 척추 압박골절을, 장영숙 권사(52세)는 유방멍울과 빈혈을, 김일화 집사(49세)는 심장질환과 우울증, 대인기피증을 치료받는 등 간증이 끊이지 않는다.

원창순 권사(63세)는 "처음 교회에 온 날, 단에서 해 주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안과 질환과 허리디스크를 치료받았어요. 이후 쌍꺼풀도 생기고 시력이 좋아져 작은 글씨도 잘 봅니다."라고 간증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중국교구 성도들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복음 전파와 사명 감당에 힘써 교구가 날로 부흥하고 있다.


사선을 넘어와 참된 안식과 행복 찾은 주사랑선교회



새터민들은 굶주림에서 벗어나고자 탈북해 한국에 둥지를 틀기까지 목숨을 거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긴 하나 입국 브로커들에게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고 취업이 되어도 적응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세뇌교육과 김일성 우상화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 어려운 사고를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새터민들의 모임인 주사랑선교회 회원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뇌경색, 백내장, 관절염 등 각종 질병과 불안증, 우울증 등 깊은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이고 세심한 구제로 인해 안정된 생활 가운데 믿음이 심어져 주일성수를 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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