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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선교 12주년 기념 특집 3_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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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일요일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 17:1~2)





신령한 기운이 느껴지는 변화산에서

마태복음 17장에 나오는 변화산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따로 올라가 기도하셨던 곳이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영체로 변화되셔서 모세와 엘리야 선지자를 만나 깊은 영적 대화를 나누셨다.
수제자 베드로가 이 광경을 보고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라고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스르엘 골짜기에 위치한 해발 588m의 변화산 정상은 초막 셋뿐 아니라 그 이상도 지을 만큼 넓은 평지로 되어 있었다. 변화산은 예수님 당시의 신령한 빛들과 소리, 영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아마겟돈 전쟁을 연상케 하는 므깃도

다볼산이라고 부르는 변화산 정상에서 내려온 순례단은 아마겟돈 전쟁을 연상케 하는 므깃도와 지중해 연안의 가이샤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므깃도는 북쪽의 시리아 지방과 남쪽의 애굽을 왕래하는 정치적, 군사적 요충지로 많은 전쟁이 치러진 곳이다. 요한계시록 16장 16절에는 므깃도를 세상 끝날의 아마겟돈 전쟁터로 예시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B.C. 1230년경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요단강 서편을 점령했고 므깃도 성채도 점령하였다. 솔로몬왕 때 므깃도가 번창했으나 B.C. 723년에 앗시리아의 침공을 받아 폐허가 되었다.





가이사랴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이사랴는 헤롯왕에 의해 건설된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이다. 항구와 고가 수로, 야외 원형극장, 대리석으로 만든 신전과 궁전 유적 등이 남아 있어 당시 건축기술을 잘 나타내 주고 있었다.



가이사랴에서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비석에는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라는 글씨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었다. 예수님을 재판한 빌라도가 항구도시 가이사랴에 주재했다는 증거자료라 할 수 있다.
사도행전 10장에는 가이사랴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가 사도 베드로를 자기 집으로 모셔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족과 친구들이 성령을 받아 방언도 하며 세례도 받았다는 기록이 나온다.

마침내 도착한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은 전체적으로 그늘진 느낌으로 와 닿았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흘리셨던 눈물이 지금도 느껴지는 곳이었으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슬퍼하는 막달라 마리아와 동정녀 마리아의 통곡소리도 들려오는 듯했다.
순례단은 예루살렘 거리 곳곳에서 정장 차림의 정통 유대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은혜의 빛을 찾아볼 수 없는 어둡고 그늘진 얼굴이었으며 옷이나 모자도 온통 검정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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